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 인상 깊었던 점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투자에 임하기
-게리롱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햇반을 비유하여 가치 판단을 해주신게
제일 기억에 남음.
쌀때 쓸어담고, 애매할 때 적당히, 비쌀때 사지 않는 건 투자의 정수이고
-가치 파악을 통해 사람들의 선호도를 먼저 알아보고,
그 이후 내가 아는 단지들의 가격을 계속 지켜봄으로써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
-단순히 싸다고 매수하지 않고 ‘가치 있는 것’을 먼저 파악한 후 매수 시점을 고민해야한다는 것.
저평가 구간과 환금성 개념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함.
일반 사람들 vs 실력있는 투자자의 투자매수 프로세스의 단계
일반사람들은 주변 사람을 통한 카더라 정보수집으로 부동산을 급하게 매수를 한다면,
실력있는 투자자라면 임장과 임보 작성을 통해 가치를 파악하고 저환수 원리와 투자 기준을
적용해 투자 물건을 선별한다.그리고 가격트레킹을 통해 내 투자금에 맞고 저평가 되어 있는 물건을 매수!
마지막까지 협상 가능한 한도내까지 깍아서 저렴하게 산다.
난 이제까지 일반사람들의 프로세스에 따라 0호기를 매수했고… 실패했다.
1호기 매수할때는 실력을 쌓아서 투자자로서 제대로 저환수원리를 따져 매수해보자!
💡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점
나만의 투자원칙 세우기
- 저평가 구간인지 -시세대비 저렴한가?! 인근 유사매물 대비 싼가?
- 환금성-수요층이 명확한가?! 역세권, 학군, 연식
- 수익성-시세차익의 기대치가 있는가?
- 원금보존성- 내 투자금 지킬수 있는가!!!
- 리스크- 역전세 감당가능한가?!
투자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기준이 바뀔 뿐..
이 원칙에 의거하거 내 1호기 찾아나가기!!!! 홧팅
조급함 버리기
이제 겨우 앞마당 2개를 만들었다. 그것도 제대로된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나 의문이 드는?
정권도 바뀌고 뭔가 빨리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저번달 매임할 때 진짜 투자할 생각으로 달려들었던 거 같다.
제대로 비교분석도 하지않고 말이다.
열중반 강의를 듣고 조금의 조급함은 내려놓고 내 실력을 먼저 쌓는게 더 급선무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투자할 단지들은 많이 남아있고, 난 앞마당을 더 늘려가면서 저평가된 단지를 보는 안목을 길러봐야겠다.
기록의 힘 -복기 습관화하기!
투자자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투자 후 ‘ 왜 이러한 결정을 했는가’에 대해
세세히 기록하고 복기하는 습관을 길러보고 싶다.
아직 1호기로 가는 과정 중에 있지만, 그 과정들 속에서도 복기해보며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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