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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 자신을 지키는 투자자 찡아찡입니다 : )
후기를 좀 더 빨리 남겼어야 하는데
1주차 과제 마감일에서야
부랴부랴 결과물을 출력……
너바나님의 명불허전
클래식한 강의를
어느덧 여섯 번째 들었음에도
스스로 깨우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지금 왜 이렇게 루틴이 무너졌지?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됐던 것 같네요
Not A But B
여전히 부자와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놓치고 있는 게 있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꿈을 꾸면서
대중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진 않은지
아는 것을 적용하는
수용성이 부족하구나 싶었어요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부자의 그릇이라는 게,
막연하기도 하고 추상적이라서
어떻게 하면 넓어질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독하게 종잣돈을 모으는 시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돕는 것,
특정 사람에게 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의연하게 넘기는 것 등
이상한 것에 꽂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그릇을
넓히는 방향이라는 것을 말이죠
지금 당장 눈 앞에 들어오는 돈이 아닌
내 안에 훨씬 많은 돈이 담겨도
흘러 넘치지 않게 된다는 것을요
잠깐 쉬어갈 수는 있지만
멈추면 안 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한 분야를 굉장히 깊이 파는 과정에서
흔들릴지라도 다시 중심을 잡고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또 한 번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BM
- 반드시 부자 마인드 갖기
- 장점을 먼저 보는 사람이 될 것
- 가이드와 조언해 줄 분이 계신 환경에 감사하기
- 독서도, 시세보는 것도 루틴화 하려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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