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 바쁜 아침 부지런히 일터로, 학교로, 유치원으로 향하는 가족들 늘 감사합니다.
- 회식한 남표니 일찍 귀가해줘서 감사합니다.
- 다친 첫째를 걱정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엄마가 만들어주신 오이지무침으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너바나님께서 과자 먹지 말랬는데 못 참고 바나나킥…… 오늘까지만 먹겠다는 뻔한 소리를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귀찮지만 해야 할 것들 처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오랜 시간 아빠가 들어주신 종신보험을 가지고 왔습니다. 더욱 더 가치 있는 곳에 쓰겠습니다. 아부지 감사랑합니다♡
- 염색하는 동안 독서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죄송하다고 전화주신 아이의 친구 어머님 감사합니다. 속상한 마음이 정말 많이 나아졌습니다.
- 잃어버려서 넘넘 속상하지만, 찾을 만큼 찾으려 노력했고 잊어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 1주차 함께 해주신 우리 열기 2반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 잘한점 : 강의 들으며 투자는 결국 오래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한 것
- 돌아볼점 : 이것저것 했지만 정작 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놓침 / 쿄카 영상 그만 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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