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오손도손]

  • 25.06.11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오손도손]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데일카네키
  • 저자 및 출판사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불안극복  #메타인지   #실행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35.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40.기꺼이 받아들이라.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기때문이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58.사실을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68.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퍼센트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퍼센트는 결정을 신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엄청난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이다.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사실에 입각한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 는 것이다.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83/366.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활력과 열정을 느낄 때 걱정으로 힘들어 할 수는 없다. 하나의 감정의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노동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신과 의사들은 일, 다시 말해 바쁘게 사는 것이최고의 정신질환치료제 중 하나라고 말한다

걱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몸이 피곤할 때 마음은 문제에서 벗어나 비로소 휴식을 얻는다. 걱정의 가장 좋은 해독제는 운동이다.

109."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당신이나 나나 몇십 년을 사는 동안 ‘이미 그런’ 불쾌한 상황을 수 없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 그런 태도야말로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128.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비결은 올바른 가치 판단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어떤것이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걱정의 절반이 즉시 사라지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158.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잠,식욕,혈압,건강,행복은 적의 손안에 들어간다.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낮과 밤을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만을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180.우리가 가진 엄청난 부에 관심을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알리바바의 보물보다 훨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당신에게 누가 백만달러를 준다고 하면두 눈을 팔겠는가?당신의 두 다리를 얼마를 받아야할까? 손이라면?청력이라면? 아이라면? 가족이라면? 이 모든 자산을 더해보라.

그러면 롤펠러 가문, 포드가문, 모건가문의 재산을 전부 준다고 해도 당신의 가진 것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가?

모든 사건의 좋은 측면들을 바라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당신과 나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에서 평생을 살면서도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즐기지도 못하니 말이다.

걱정을 멈추고 새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다음 원칙을 기억하라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205.진정 중요한 일은 손신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 한다.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358.인생을 돌이켜보면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사건들이 내 삶을 만들고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ㄷ 된다.

나는 아랍인들에게 배운 대로 불가피한 일을 행복하게 체념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의 인생관은 아무리 많은 진정제를 투여해더 달랠 수 없는 정신적인 문제를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해결해준다.

 

✅ 느낀점

5월 한달 간 투자관련 일에도 개인적인 일에도 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복잡한 한달을 보내고 있었다.

독서만의 유일한 해결책이 되어 줄 것 같아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기 시작했고

책에 집중하고 읽고 있을 때는 끄덕끄덕 그래 맞아. 공감을 하고, 생각을하고.. 다시 자아성찰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다가.. 책을 덮는 순간 다시 마주하게 되는 현실에 다시 답답함을 느꼈다.

별거 아닌데 별일 아닌데 참으로 복잡하고 마음이 어려운 한달을 보낸 것 같다.

책을 읽는 대서 멈추지 않고 펜을 들어서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현 상황에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적어 보았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현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생각하면 순서대로 차분히 적어보았다.

정말 사소하고 별거 아닌 문제.. 아니 문제라고 할 수 없는 것들로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적어놓은 글을 다시 곱씹으며 생각도 해보고..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고민하고 망설였던 일이 있었는데 일단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복잡했던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다.

아랍인들은 불가피한 일을 행복하게 체념하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기꺼이 받아드리고,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서 움직여야겠다 생각하니

다시금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가진 불안과 걱정은 어떻게 보면 욕심이 너무 커서 인 것 같기도 했다.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받은 복을 헤아리지 않고 욕심이 너무 컷던 것 같다.

걱정에 가장 좋은 해독제인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생각을 조금 더 유연하게 갖도록 노력했다.

아 노력하기 보다는.. 저절로 생각의 흐름이 유연해 진 것 같다.

6월달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예민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문제일까? 생각하면

운동,햇빛보기(걷기),독서 이 3가지는 꼭 지켜내자 라고 다짐했다.

다시금 바쁘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내게 닥친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고있다.

걱정을 손절매 하고, 미래를 위해서 현재 나의 목표에 집중하고 있는 나에게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나의 원씽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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