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나루터의 기초반 수강후기

설마님의  아파트 경매 기초반 5기는 말 그대로 기초반이라 입찰에 들어가기는 무리가 있었다. 그런데, 마침 ‘올인원’ 과정이 개설이 되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등록을 하였다.  처음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점이 뭔지 잘 몰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신청 시한을 넘겨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한 것이 후회도 되지만 온라인도 장점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을 다지면서 나름 열공하였다. 

60 중반에 시작하는 경매공부는 여러가지로 애로가 많았다. 생각보다 예전에 비하여 학습 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다. 암기력도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문제였고 체력도 문제였다. 이러한 애로를 딪고 나름대로 열공한 결과, 지금은 그런대로 적응을 되어가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가운데 하늘 세상 선생님의 차분하면서도 수강생의 수준에 입각한 강의는 학습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고, 계속적으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해도 잘되고 듣는 즉시 뇌리에 각인이 되는 강의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경매의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권리분석을 너무도 깔끔하게 , 너무도 완벽하게 강의를 해 주시는 덕분에, 어지간한 권리분석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이다. 

열정으로 이해력 있게 잘 강의해 주신 하늘세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무궁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