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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 책이 월부 추천도서에 있었어서 시도했지만 약간은 뻔한? 이야기들이라
초반만 시도하다가 완독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 또 느낀 점이 많았다.
‘단순 걱정을 없앤다’ 왜 걱정 없애는데 책 한 권을 쓸 일인가? 그냥 걱정 안하면 되는 거 아닌가?
걱정…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걱정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다른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수 도 있다.
또한 걱정이 인간관계, 내 업무성과, 내 삶의 행복과도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국 걱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성과를 내면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유익한 내용이 많았지만 가장 공감되고 내 삶고 적용시키고 싶은 딱 한가지만 골라서 후기로 작성해보기로 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부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나는 사실 글로 적으면 훨씬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최근 이사를 앞두고 할 일이 많아 걱정만 많고 짜증은 짜증대로 가족들에게 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진짜 신기한 게 걱정만 하고 있지 일이 진행되거나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었다.
이 책의 이 구절을 읽고나서 바로 이사할 때 해야할 일 리스트를 엑셀로 적어보기로 했다.
일정별로 할 일을 적어보니 생각보다 할일이 그렇게 많지 않고 정리가 되는 것 같았다.
작은 일이더라도 내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순서를 매겨 적으려고 하고 있다.
나중에 다 하지 않게 되기도 하고 확인하지 않더라도 해야할 일을 예측할 수 있어 말그대로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 사살을 알지만 메모라는 게 귀찮게 여겨지기도 해서 잘 안될 때가 종종 있다.
매일 아침 개인적 해야 할 일 리스트업(운동, 독서, 시세, 임장 등)
→ 정착한 어플 같은게 없는데 간단하고 가시성 좋은 걸로 오늘 중으로 꼭 찾기
→ 컴터 화면 스케줄러로 관리하고, 매일 업데이트 루틴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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