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터닝포인트]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데기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걱정없애기   # 감사    # 실행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자기관리론을 관통하는 단어는 ‘걱정’ 이다. 인간의 걱정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계속 이야기 해준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지금까지 했던 걱정은 무엇이었나? 나는 내가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 쓸데 없는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며 작은 걱정을 크게 만들지는 않았나? 하는 반추를 하게 되었다. 걱정'만' 하는 일은 나에게 어떤 득도 되지 않았을텐데.. 나도 걱정으로 잠못 이루는 날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그러는 시간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서 걱정을 똑바로 마주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를 파악하고 실행함으로서 걱정을 덜어내었다면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았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책에서도 계속 말하지만, 걱정이라는 것은 과거에 행한 일이나 미래에 다가올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 발생할 상황을 상상하는 과정에서 탄생하는 나의 생각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대신 현재에 집중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 시키게 되었다. 

“이미 어떤일이 벌어졌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 될 일을 가지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p114)

또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자기연민에 대한 부분이였다. 나역시 생각이 많아질때, 현재 내가 처한 부정적인 상황을 떠올리며, 자기 연민을 느끼며 우울해 지는 경우가 있었다. 나는 이것때문에 안돼.. 나는 이것때문에 너무 불쌍해.. 너무 힘들어 이렇게 내 스스로 불행한 삶을 만들기 위해 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자기 연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생각이 들 틈이 없도록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내가 가진 감사한 부분들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돌이켜보니, 내가 우울에 빠진 시간들은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 속에서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다보니 만들어진 것이였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사람인데 왜 내 스스로 그런 부정적인 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는지 책을 읽으며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것이다."(p90)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였다.

내 생각대로 만들어질 수 있는 나! 라는 점을 명심하고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지 늘 생각하며 삶을 살아야 한다.나는 새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규정될 수 없고,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존재이다.다른 사람을 모방하거나 부러워하거나 따라가지 말고,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배웠다.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p146) “우리삶은 우리 생각대로 만들어 진다”(p305)

 ✅ 나에게 적용할 점
 

걱정이 떠오를 때마다 아래 규칙을 따라 생각해본다.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늘 바쁘게 살며 걱정을 몰아내기!

이미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내가 가진 것에 충분한 감사를 느끼기!

피로를 느끼지 않게 충분히 휴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