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Better than I am"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베댄아 입니다.
꺙, 드디어 오늘은 열반중급반 담당 튜터님이신 오렌지 하늘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월부에 복귀하고 오랫만에 참석하는 조장 튜터링데이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조장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5년 상반기, 다시 달아오르는 시장을 보며 불안,초초,근심에 휩싸이고 있는 우리 조장님들과 열반중급 수강생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튜터링 데이를 시작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부분들만 복기 및 BM을 위해 정리해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
빠르게 상승하는 움직임에 추격매수에 대한 조급함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High Risk, High Return(1급지)
단지가 좋은 건 맞다! 하지만 현재 전고점을 뚫고 올라간 물건의 경우, 전처럼 금융 충격이 오거나 시장이 불안정지면 전저점만큼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고 매수를 판단해야 한다.
*Middle Risk, Middle Return(3,4급지)
전고점보다는 아직 살짝 낮지만, 전저점보다는 꽤 올라온 경우, 요거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직 싼 구간으로 볼 수 있다.
*Low Risk, Low Return
사람들의 선호도가 좋지 않지만, 아직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
월급쟁이들의 경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2,3번을 해야 Risk를 최소화하여 다음 투자를 기약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조금 올랐더라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의 단지를 찾는 것이다.
조급할 때 행동에 빈틈이 생기기 쉽다!
개인적으로 조급할 때 행동에 빈틈이 생긴다는 말씀이 더 와닿았는데요.
작년 1호기 투자 시, 투자자들의 불장이 된 지역에 서서 조급한 마음에 수익률을 간과한 게 못 내 마음 속 깊이 후회로 남았던지라, 다시 한 번 뼈에 새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잊지 말자, “저.환.수.원.리” 하나라도 놓치지 말자, “저.환.수.원.리”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후회하게 될까봐, 튜터님께서는 신신당부와 함께 조급한 마음이 들때 해야 하는 행동 양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우선 부동산에서 나오기!!! *제일 중요* "일단 나와!!!"
→ 특히 부사님께 나의 조급한 관상을 들키지 말자.."관상 챙겨!"
(부사님 입장에서는 손님이 부동산 밖으로 나가면 안 됨 ㅋㅋ, “잠깐 앉아봐요~ 비타오백 한잔 하면서 천천히 이야기 해봅시다~” → 받지 말자, 비타오백!)
우린 배운 사람이니까, 일단 나옵니다…ㅎㅎ
2. 가계약이 곧 본계약임을 잊지 말자!!
함부로 가계약금 쏘지 말자, 가계약금 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다!
(조급한 마음 다스리지 못 할 것 같으면, OTP는 일단 집에 두고 매임가자ㅎㅎ)
BM: 두근거리는 매물 만났을 때는 “무조건 일단 부동산에서 나오자!”, “가계약금은 선배 투자자의 어깨를 올라탄 후 쏘아도 늦지 않는다!” Risk 최소화
*연식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수도권은 교통>연식, 지방은 교통<연식 요 개념을 먼저 알고 이해를 시작해야 한다.
인구 규모가 작을수록 입지보다는 연식이 중요
연식이 좀 더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면 중기적인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연식이 오래된 것보다 전세금 상승이 조금 더 빨라서, 투자금 회수 측면에서는 조금 더 유리할 수 있고, 회수된 투자금으로 또 다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 보유한 다음 다른 물건으로 바꿔 낄 준비를 해야 하기때문에,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결정하는 게 좋다.
*투자 결론 어떻게 할까?
임장지 TOP3: 임장지에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정리하고 비교
(초보 때는 같은 평형끼리만 비교 20평vs20평, 30평 vs 30평)
현장으로 나가서, 必 매물을 살핀 후 투자결정(우린 배운 사람!)
BM: 오하 튜터님 투자 결론 양식 활용하여 좀 더 촘촘하게 결론 장표 만들기
*꾸준히 하면서 투자를 잘 하고 싶어요.
그리고 GRIT!!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라~~개구리 소년~~빰빠바~🎶)
요 3가지만 있으면 부자되는 지름길!
*나만 뒤져치는 거 같으면…ㅠㅠ?
아마 월부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면 이런 마음 안 드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요.
초보는 초보데로, 선배들은 선배들데로 끊임없이 주변 상황과 환경이 비교가 되고, 그런 마음에 스스로가 작아진 마음에 슬럼프가 오기도 합니다.
저 또한 저와 함께 시작한 동료들이 대부분이 월학에 가 있고, TF에 운영진에 활발한 활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아지는 순간들이 수도 없이 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전히 환경에 머무르며 지속하고자 함은 저는 개인적으로 월부에서의 성장보다 제 스스로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한다는 Big One thing이 있기 때문에, 저보다 잘하는 동료들이 있으면 나도 배워서 습득하고 성장해야겠다라는 마음에 조금 덜 힘들지 않은 가 싶은데요.
마침, 오하 튜터님께서도 부러운 사람이 있으면 “따라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습관처럼 마인드셋을 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따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부러우면 따라해! 🎶🎶
이 외에도 조장님들의 무수한 고민과 질문들을 장작 4시간에 걸쳐 들어주시고 귀한 인사이트를 날려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지투반에서 만났을 때도 따숩게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조언해주셨던 모습이 인상깊었는데, 오늘 4시간에 걸쳐 조장 튜터링을 진행하면서 조장님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려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따라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들의 성장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나눠주신 튜터님 넘나 감사합니다 🍊🧡
댓글
우와 베댄아님, 일목요연하게 키워드를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운 사람이 있으면 따라하면 된다는 마음가짐, 조급한 마음을 눌러줄 수 있는 치트키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