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여우라이프의 올인원1기 최종 수강후기!

  • 25.06.12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엄지척인 강좌입니다!! ♡♡♡

 

살아있는 생생한 직관적고도 명쾌한 설명 덕택에 큰 배움과 즐거움을 얻고 갑니다.

 

15년 전 사회 초년생 일 때,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정독 도서관에서  경매 모임서 스터디하고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지방 21평형 아파트를 제돈 1800만원으로 낙찰받았습니다. 

 

어린 여자고 어리버리한 귀엽기만한 저를 

 

얕잡아 보고 후려치는 인테리어사장. 

너구리 같은 부동산 업자에. 무지하여 미쳐 대항력도 갖추지 않는 아프고 갈데 없어서 무대뽀로 있는 처지가 딱한 아저씨 등 세입자분 상황도 딱했지만 

 

총알이 적었고 의욕이 불탔던 저는 엄청 고생해서

최종 3200만원 수익났습니다.

 

고생은 크게 심했지만 이에 자신감을 얻어

재개발 예정지인 빌라를 이번에는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낙찰받았습니다. 

 

법무사 말만 믿고 비싼값에 낙찰받았다는 걸 안 순간 신출내기 법무사 멱살을 잡고 싶더라구여.

 

그래도 재개발 될 거야 하면서 위안을 삼고, 첫번째 때 고생해서 이번에는 업체를 끼고 세입자 처리와 인테리어 등을 위탁해서 편하게 처리했습니다.

 

수업에서 하늘님과 소액님이 하지 말란짓으로 

편하게 멍청하게 했다는걸 수업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그 당시 이직 준비로 공부하느라 바쁘고 부동산 업자말만 믿고 시장동태를 발품 팔지도 수시로 확인도 안했습니다. 

 

결과는 재개발 불발로 제가 낙찰 받았던 빌라는 완전 개털이 되었습니다.

 

대출이자는 불어나고 식구들은 저보고 욕심이 화를 불렀다고 힐난하고 엄친데 덮친데다가 공부에 빌라건에 신경을 쓰다보니 안면마비에 흰머리가 동전처럼 생겼습니다.  

 

공부에 빌라건에 신경을 쓰다보니 안면마비까지 왔습니다. 그 몇 달 사 이에 30대 초반에 벌써 흰머리가 동전처럼 생겼습니다. 

 

양치하는데 입안에 물이 줄줄 새고 입꼬리가 감기지 않는 찌끄러진 얼굴을 거울에서 보니,

 

"이건 아닌데, 너가 탐욕에 눈이 멀었어" 눈물흘리며 마이너스지만 헐값에 털었습니다.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란 법은 없는지, 그 해 꿈에 그리던  취업도 하면서 그 후 경매를 안했습니다.

 

직장이 있는 집값이 착한 지방으로 내려와서 15년을 소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은퇴도 15년 남짓 남았는데 그동안 근테크 몸테크만하고, 건강할 때 즐겨야된다며 재테크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치료가 잘 되어 평소에는 괜찮지만 춥거나 힘든일이 있을때면 구안와사 왔던 오른쪽 뺨이 뻗뻗해서 가끔 마스크를 씁니다.

 

그렇지만 그 때 첫물건 낙찰받았을 때 기쁨과 기대이상의 수익금은 아직도 "콩닥콩닥" 두근 두근 됩니다.

 

제가 겪었던 과오는 직접 자기가 배우고 실행해야 하며 멘탈관리 몸관리 인맥관리가 미흡했던거란거 올인원 강좌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조모임과 티타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커리큐럼 팩키지 강좌대로 따라 하다보니 그 때 내가 수익이 왜 제대로 나지 않았는지와 세입자 내보내기를 주먹구식으로 하며 무지하여 힘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강좌 들은대로 꿀팁대로 실구매자 인거처럼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했더니, 바로 옆집을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집 구경하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제가 입찰할 경매할 집에서 아이가 갑자기 꽝하면 퀵보드 를 휙 타고 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제가 넘어져서 입찰할 집 안까지 구경하는 행운도  얻었네요.

 

다음 입찰일을 기다리는데 예전처럼 무섭기보다는 

재미나고 짜릿하면서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입찰 코칭 상세히 해주시는 루시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법원 견학때 쭈복님과 이주용 반장님과 법원 견학 때 잠시 뵙지만 차분하고 지혜로운 서동도님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저의 최고의 경매 동료와 도움이 되어주신 11조 조장님 동법님과의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 감사합니다.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이신 11조 동료인 주단과 캐리, 다이노님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제 반백살 인생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다시 인생을 재 스타트한 소중한 인연입니다.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시 첫발을 내디뎌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평안과 건강.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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