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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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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방어적으로 생각하면 이 책의 내용은 일반적이고 새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계속 유사한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집중해서 읽다 보면 일반적인 ‘자기관리’를 넘어서
가치있고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한 기본 태도와 자세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왜 벽을 넘지 못하는지, 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지, 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나’에 의해 살아가지 못했는지를 복기하게 해주는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걱정’이라는 함정에 빠져 살지 않는 자세.
과거나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을 바쁘고 출실하게 살아가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과 고민만 하는 것은 시간낭비에 불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객관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
그러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불행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는 방법이라는 내용에 깊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살 수 있고
충격이 오더라도 저항하는 것이 아닌 흡수하며 감사하는 자세로 위기를 삶의 일부로 볼 수 있고
나라는 고귀한 존재에 대해 인지하고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성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태도와 행동의 차이를 통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례들이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잘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행복은 원하는 것을 가지거나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만족감으로부터 온다는 것. 매일 아침 일어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이 부족하지? 내가 무엇을 갖고 싶지?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이지?" 입니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한 번에 하루씩만 산다면 그리 어려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를 잊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요. 매일 아침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여가를 즐겨도 되는 자유 시간, 가장 행복에 겨울 법한 그 시간에 걱정이라는 이름의 음울한 악마가 우리를 공격한다.
바쁘지 않을 때 우리의 정신은 진공상태에 가깝다.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결국 모든 예술은 자서전과 같다.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아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건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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