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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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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자기관리론』은 의외로 지금의 제게 와닿는 부분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역시 어느 책이 그렇듯 현재의 제게 가르침의 포인트가 무조건 있습니다ㅎㅎ 1호기 부동산 투자를 마무리한 뒤, 올해는 임신과 가족계획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이전과는 다른 속도로 삶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ISTJ인 저는 계획과 걱정의 경계에서 많은 생각들에 파묻혀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힘'을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문장은
“걱정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지금의 저는 ‘움직이는 중이지만 정체된 듯한’ 묘한 시간 속에 있습니다. 그 안에서 ‘걱정을 붙들지 않고, 작게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보자’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핵심 조건이 ‘천재성’이나 ‘운’이 아니라, 자기 감정을 조절하고 우선순위를 지키는 힘이라는 점이 명확하게 다가왔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올해는 월부 정규강의 활동은 잠시 멈췄지만, 삶 전체를 조율하고 회복하는 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 멈추기 훈련
– 불확실한 미래를 상상하며 걱정이 부풀어 오를 때, 지금 이 순간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 책에서 제안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를 매일 실천해보려 한다.
마음의 우선순위 점검
– ‘해야 할 일’보다 ‘내게 중요한 일’을 먼저 적어보기.
– 가족, 건강, 관계의 평화를 투자보다 더 우선하는 삶의 기준을 세워본다.
하루에 한 번 감사 일기
– 걱정을 줄이기 위한 도구로 매일 한 가지 이상 고마운 일을 적어보며, 삶의 작은 단단함을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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