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2번 달 독서하고 올라갈 아파트 골라 4조_나도달성] 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후기_선택도서 2

  • 25.06.14

 

 

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나의 문제:

저축은 먼저 하는데 융통성있게(?) 비상금에서 가져오는?

내것에 대한 애정이 많나?

 

본것

완벽하게 이성적인 세상에서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면 안 될까?

1. 세일 가격 혹은 ‘깎아주는 금액’ 혹은 우리가 동시에 다른 것에 소비하는 금액 (상대성)

2.돈의 분류, 돈이 속해 있고 지출되는 계정 그리고 그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 (심리적 회계)

-어차피 그 돈을 ‘라스베이거스 지출’이라는 항목에다 달아뒀으니 말이다. 가진 돈을 어떤 지출계정에 두든 그게 자기 돈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지만,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느끼지 않는다.

-몇몇 기업이 ‘창의적인 회계’를 동원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듯 우

리 역시 융통성 넘치는 지출 논리로 이리저리 빠져나간다

3.지불의 손쉬움 (지불의 고통) 

4.어떤 구매물에 대해 맨 처음 보는 가격, 혹은 지난번에 자기가 지불했던 가격 (앵커링) 

5. 자신이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소유효과와 손실회피)

-대부분의 거래에서는 매물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사고자 하는 사람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소유의 함정을 극복하려면 소유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스스로를 그것과 심리적으로 떼어놓아야 한다.

6.어떤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일한 것처럼 보이는지 여부 (공정함과 노력) 

7.현재의 유혹에 넘어가는지 여부 (자제력) 

8.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의 손쉬운 가격 비교 (돈에 대한 지나친 강조)

 

한줄요약: 착각하지 말고 현혹되지 말자

 

‘나의 문제점 해결 외 인상깊은 구절’

이보게, 젊은 나, 자네 정말 멋지군, 내가 이 멋진 호텔에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다니 말이야, 아주 좋아!”

 

깨달은것

:저 8가지 항목들은 우리가 돈에대해 잘못생각하고 사용하는것에 대해 말해주었다.

그중 2번, 5번이 나에게 많이 와닿았는데

돈을 분류해서 사용하고 있고 저축도 미리미리 잘하고 있다 생각했다.

하지만 생활비와 비상금의 구분이 조금 애매모호 하다보니

생활비에서 다쓰면 비상금에서 야금야금 조금씩 ‘융통성’이라는 명목하에 쓰는 나였는데

융통성 넘치는 지출논리로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모습이 나인거 같아 너무 찔린다.ㅎ

 

지금 나의 0호기

너무너무 살기좋은데??  왜 부사님들이 저 타입이 더 낫다고 하는거야. 

우리 타입이 남향이고 더 좋은데!라고 생각한 나..

문득 내가 소유하고  이 곳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있지않나… 돌이켜 보게 된다.

심리적으로 떼어놓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적용할점

1.생활비에서 다쓰면 이건 원래 비상금에서 썼어야하는거니 

조금 갖어다 써도돼. 라는 논리 말고, 남은 생활비에서 사용하도록 하기

(한달에 한번 말고 일주일에 한번씩 체크)

 

2. 소유자가 아닌 타인의 시선으로 물건보기

 

3.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말 많이 걸어주기(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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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건축가정신
25. 06. 15. 05:53

우리 나도달성님 두껍고 어려운책 헌터!! 제일 멋있어요☺️이 책도 두꺼워서 반만 읽고 넣은 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