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수강후기_영앤리치핑] 부자될 우리 모두의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

1.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매수와 임대 모두 합친 게 투자다”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는 열반기초반-실전준비반-서울투자기초반에 이어 열반중급반을 듣기 시작하면서 사실 전세는 아직까지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매물을 하나 정하는 것도 아직은 쉽지 않고, 언제 매수할지는 모르겠고, 그리고 매수한 뒤의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도 너무 무지하기 때문에  내가 진짜 당장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막연히 불안하고 두렵다는 기분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런데 열중반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 셋팅 유형과 프로세스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진짜 투자에 대한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을 유형별로 자세하게 배우면서 ‘나 진짜 투자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내 물건 1등 만들어 전세 빨리 빼는 법도 배우면서 막연히 두렵고 불안하고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그럼 내가 뭘 준비해야하지, 내가 뭘 더 알아하지, 뭘 더 공부해볼까 하는 행동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등기부등본은 늘 부동산 사장님께 열람 부탁을 했었는데 인터넷 등기소에서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의 등기부등본을 직접 열람해보고 강의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익히기, 충분히 눈에 익숙해지게 여러 번 보기

   2) 내가 살고 있는 집 전세 계약서 다시 살펴보기. 특약도 꼼꼼하게 확인하기

   3) 나는 책을 깨끗하게 보는 것을 좋아해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 치고, 진짜 마음에 드는 문장에 형광펜 정도만 치는데 꼭 남기고 싶은 것에 동그라미 → 인덱스 → 마지막에는 이 책에서 진짜 꼭 하나 남기고 싶은 것을 포스트잇에 써서 앞장에 붙여놓기! 진짜 3번은 앞으로의 독서생활에 꼭꼭 적용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

3. 여담

주변에서 양파링님의 전세 강의 진짜 좋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왜 진짜 좋다고 했는지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걸 들으면서 나도 전세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진짜 큰 발전이다. 무엇을 모르기 때문에 가지게 되는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아는 것이다! 역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른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배우자! 행동하자!! 이 시간들이 모여서 우리 모두의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 될거라 믿으며!!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아요! 제가 매수를 하고 전세를 빼게 된다면 ‘양파링 보거라’ 글 꼭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