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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 ORNADO
읽은 날짜 : 2025.6.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내심 #루틴 #적극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10
STEP2. 책에서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본.깨.적)
P7 인생에는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셋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째 포기의 유혹 둘째 두려움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이다. 성공과 실패는 이 3가지의 도전 과제를 어떻게 수행햐느냐에 달려 있다. 포기의 유혹, 두려움, 문제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유일한 해법은 취약한 멘탈을 바꾸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다 => 성공한 유명인들도 만나면 주된 대화 주제가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견디고 해결했는가’라고 하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 것 같다. 마음이 힘들어 이 책을 다시 꺼내 들었는데 지금의 크고 작은 연속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책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얻어가자.
P19 버티는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이이고 진정한 승리다. 포기하고 무대뒤로 사라지면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히밍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버티라’는 이 단어가 너무 크게 와닿았다. 퇴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답답했는데 버티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큰 위로와 울림을 주었다. 지금도 여전히 고군분투중이지만 1호기를 저질렀기에(?) 버텨야 하는 이유가 더 강력해졌다. 어쩌면 자산재배치하고 1호기까지 한 것이 퇴사를 막기위한 안전장치가 된 것 같다. 버티는데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답을 얻어보자.
P29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인내심이든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더더욱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귀하게 대하자.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
P40 무엇이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라 극복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저마다 자신만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 어떤 문제가 직면했을때 나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기보다는 회피하는 편이다. 해결책이 없으니 그냥 미련하게 버티면서 그 상황을 이해하려 하고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주체적이고 적극적이 되어보자. 누구도 아닌 내가 해결해야하는 나의 문제들이다. 회피하지 말자.
P43 우리가 강력한 멘탈을 갖고 피나게 노력하여 얻어야 할 것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을 가능하게 만드는 좋은 사이클이다. 이 좋은 사이클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포기를 모르는 멘탈이다.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성공과 실패는 멘탈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 나의 지금 상태는 무기력인것 같다. 머리에 잡생각과 고민만 가득하고 행동력이 없다. 행동이 생각을 만든다는 것. 몸을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뭘 한거지? 지출이 싫어서 망설였던 헬스장 회원권을 끊은 것도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해서이다. 몇년전 운동을 열심히 했던 나를 생각해보자.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에너지를 얻었던. 그리고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그런 몸의 변화가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다.
P53 고통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 있을 뿐이죠. 당신이 지금 고통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P68 고통은 단지 통증일 뿐이다.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고통은 우리의 감정이 반응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고통에는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P76 좋은 결과를 기대하려면 그 일에 집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한다. 무엇이 먼저인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 인생은 달라진다.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속에 꽉 들어찬 모든 것을 종이위에 차근차근 떨어뜨리는 것이다. 인내심이란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디는 게 아니었다.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 뭔가의 힘을 빌어서라도 집중력을 높여야 할만큼 시급하다. 인내심이란 안 좋은 상황을 그저 견디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발상의 전환이다. 긍정적인 것들이 컴온컴온 할 수 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에너지를 줄 수있는 단 하나의 것에 집중하자.
P85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최대한 빨리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바퀴가 구르기만 하면 목표까지 가는 기링 생각보다 훨씬 쉬워진다. 시험삼아 해보는 것, 경험쌓기 위해 해보는 것은 모두가 아마추어적인 발상이다. 자동차가 어디로 굴러갈지는 일단 바퀴를 굴려놓은 다음 그 방향을 살피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추진력은 항상 뜻밖의 결과를 창출한다. 일의 시작점에서 예측한 결과치는 의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과가 아니라 추진력에 집중하라.
=> 책을 읽으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많이 반성하게 된다. 나에게 부족한게 추진력이다. 확신이 없어서 힘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시작전에 생각이 많은 것도 있다. 하지만 책에서 얘기하지 않는가. 일단 시작하고 방향을 살피며 나아가도 된다. 처음부터 완벽한 셋팅을 기대하지 말자. 일단 행동하고 추진하는 거다.
P103 좌절의 순간에는 정확한 인식을 가질 수 없다. 이럴 때는 고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게 최선의 전략이다. => 좌절의 순간에는 이성적 판단과 올바른 생각이 어려울 수 있다. 좌절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행동력, 추진력이 필요하다.
P110 걱정은 인간을 무력하게 만든다.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 존재하는 것은 해결해야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 등이다. 걱정을 바라보지 말고 문제를 바라보아야한다. 해결책을 생각해내야 한다. 시간을 할당해 두려움과 걱정을 한 곳으로 몰아넣어라. 한 곳에 몰아넣으면 그것들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걱정이 아닌 문제를 직시하는 것. 그리고 리스트를 만드러 왜 두려운지에 대해 기로해야 한다. 두려움이 생각의 생각을 거듭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그 눈덩이를 잘게 쪼개자. 독서를 하고도 적용해야한다. 시각화의 관점에서 나의 걱정과 고민을 리스트 업 해야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노트를 펴자. 그러면 술술 적게된다. 눈덩이를 더 키우지 말고 적고 읽어보고 하며 잘게 쪼개고 무력화시키자.
P125 지금 이 순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절대로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과거를 뜯어고칠 수 없다, 단, 과거의 경험에서 배울 수는 있다. 어떤 경험을 하고 났을 때는 그 경험에 이름을 붙여주어라.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마라. 넘어진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걱정과 두려움에 붙들려 침대에 누워 달리는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결국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 과거를 곱씹으며 자책하고 후회로 가득 채우지 말자. 말 그대로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고민만 가득한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나를 괴롭히지 말자.
P132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 답이다. 모르는 것 투성이일때는 아는 것에서 힘과 위로를 얻어라.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덮어버릴 수 있다. 감사하는 것으로 두려운 걱정을 덮어버릴 수 있다. 압박감은 당신에게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결정은 당신이 한다. 지루한 일을 신바람나게 할 수 있어야 승자가 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을 두렵지 않게 하는 사람이 최후 승자가 된다.
=> “이 책은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한다”로 책에 메모를 해 놨었다. 두려움과 걱정을 없애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에 걱정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만 쌓아갔다. 감사일기의 중요성이 또 다시 나온다. 불안함을 감사함으로 덮어버리자. 단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함이어야 한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하나씩이라도 써보자.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말고 목실감시금부 루틴을 찾아오자.
P168 좌절했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정답은 무엇이든 해야한다다. 무엇이든 시도를 해봐야 무엇을 할 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청소, 운동, 산책, 독서 등등 사소한 것부터 하라.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 때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새로운 길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가만히 있으면 위축된다.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 머리 복잡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거렸던 최근 나에게 스스로 실망했다.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느끼며 반성했다. 작고 사소한 행동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머리로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암울한 상황이 지속됐다. 생각만 하지 말고 작은 거 하나라도 시도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에너지를 얻자. 제발! 몰라서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해도 알면서 안 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P177 Safety in numbers and the law of average 당신의 안전은 숫자와 평균의 법칙에 있다. 당신의 성공을 운에 맡길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한가지 일을 아주 많이 하는 것이다. 최대한 연습하고 훈련하면 시도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평균의 법칙이 적용된다. 평균의 법칙이 적용될 때 확률은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 성공한 사람들도 능력이 뛰어나다기 보다 수많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 확률을 높인 것 뿐이다.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꾸준함, 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확률을 높이는 것 뿐이다.
P193 루틴의 구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루틴은 습관화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습관화된 시스템은 어떤 전략보다 강력하다. 성공에는 연속의 법칙이 있다. 실패는 단지 중간결과물일 뿐이다. 계속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에게 성공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좋은 습관의 반복을 통해 성장하고 정상에 선다. 루틴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틈이 없다. => 루틴을 꽤나 잘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몇 달동안 다시 제로베이스가 됐다. 특히 미라클 모닝이다. 루틴이 없으니 취침시간도 들쑥날쑥하다 늦게 자기 일쑤고 일찍 일어나는 건 연례행사처럼 느껴졌다. 루틴이 깨지는 건 한 순간이라 더 무섭고 꾸준히 지켜내고 있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루틴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틈이 없다는 이 말을 되새기고 다시 시작해보자.
P195 성공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 속에서 실패하는 것과, 실패할 것이라는 예감속에서 실패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실패하더라도 성공속에서 실패하라. 괜찮다. 변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즐겨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 일을 통해 분명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만 확고하게 지켜나가라
P239 만약 어떤 문제가 자신을 억누른다고 느껴지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문제가 너무 큰 것이 아니라 나의 그릇이 너무 작은 것이다. 따라서 내가 성장을 거듭해 문제를 충분히 소화해낼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적극적인 행동이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답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먼저 그릇을 키워라. 그릇이 클수록 그 안에 담기는 돈도 많아진다. => 생각하지 못한 생각의 전환이다. 문제가 크게 느껴지는 건 그걸 담을만한 내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하반기 독서계획을 점검하고 독서에 좀 더 집중해보자. 그리고 중요한 것 적용하는 것. 그래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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