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독서로 현재에 감4하며 생각을 경0할 조 퓨처리치1] #3 ‘나의 목표’를 위한 ‘단 하나’의 일을 위해서, 원씽!

  • 25.06.15

‘나의 목표’를 위한 ‘단 하나’의 일을 위해서, 원씽!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 제이파파산  / 비스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5.06.11-06.12

4. 총점 (10점 만점): 9.8/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제 1장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저자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 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 했을 때는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연결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 만을 가져야한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 제 2장 : 도미노효과

줄지어 서 있는 도미노는 각각 일정한 양의 잠재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더 많이 세울수록 더 많은 잠재 에너지를 축적하게 돼 많은 수의 도미노를 세워 놓는다면 손가락을 한번 간단히 튕기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힘을 발생 시킬 수 있다. 단하나, 제대로 된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많은 것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도미노 한 개가 크기가 같은 다른 도미노 뿐 아니라 제 몸집보다 훨씬 더 큰 것들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인생은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은 나란히 세워 ‘시작점’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 씩 이다. 

 

  • 제 3장 :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놀라운 성공은 거둔 기업들은 항상 유명하게 만들어주거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기업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갖게 되면 사업 자체를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 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 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 할 수 없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 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무수한 선택들 중에서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단 하나’의 원칙을 따라 살면 된다.

 

 

<제 1부 거짓말 :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 제 4장 : 모든일이 다 중요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 이라고 믿는 건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할 일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일이 지나치게 커지며, 능력 이상의 일을 맡겨도 한다. 바로 이런 때야말로 ‘제대로 일하는 법’을 찾아내기 위한 투쟁이 더욱 심화되고 다급해 지는 순간이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사람은 평범한 할 일 목록을 어떻게 성공 목록으로 바꾸는가? 특정한 날, 특정한 시점에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파레스의 법칙’인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 한 건 없다는 말이다. 제대로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80/20 법칙’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한 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제 5장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현대 인간의 이미지는 점차 ‘멀티태스커’로 변해 버렸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멀티태스킹을 완전히 몸에 익히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미친 듯 몰아가는 것에 불과하다.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그 두가지 일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멀티태스킹은 업무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것처럼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 우리는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제 6장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저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조금 더 잘 ‘관리’ 해야 할 뿐이다. 생각 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 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습관 계발은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한 ‘습관만들기’는 피곤해 한다. 하지만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고, 습관을 유지하는 데에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이 될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 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은 쉽게 만든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린다. 이처럼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 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 제 7장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을 이용하면 성공은 내 것이다. 그 말만 믿고 야심차게 움직여보았지만 안타깝게도 그리 오래 가진 못했다.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일찍일어나느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 이다. 타고난 성격이 의지력에서 중요한 요소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 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에 맞춰 먹어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 제 8장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잡힌 삶’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이란 말 그대로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양 극단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중간 지점을 의미하고, 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두 지점 사이의 중간을 설명할 때 쓰는 개념이기도 하다. 이상적일 뿐이지 현실적이지는 않다. 과연 ‘균형’이라는게 가능한 일인가?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 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없게 된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을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그럼 ‘균형 잡힌 삶’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라고 해보자. 일과 개인적인 삶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다.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중심을 잡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라. 어느 한 가지를 버려 둔 채 너무 오래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 된다. 개인적일 삶을 온전히 누리려면 그렇게 해야한다.

 

  • 제 9장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 요소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건 언뜻 겁이 날 수 있고, 커다란 목표가 처음에는 닿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울 때도, 생각보다 훨씬 힘들 때도 있다. 바로 그때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크게 되려면 성장이 필요하다.

 

<제 2부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 제 10장 :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엉뚱한 곳으로 발을 내딛으면 본래 가고 싶었던 곳에서 훨씬 더 먼 곳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초점탐색 질문’은 당신이 내딛게 될 한 걸음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초점탐색질문’은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데 필요하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하루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하라.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해야 할 일에서 ‘첫번째 도미노’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제 11장 : 도미노를 세워라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을 삶에서 원하는 것을 가져다줄 습관을 만드느냐 그러지 않느냐 이다. 그런 습관을 원한다면 초점 탐색 질문이야 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단 하나’ 의 개념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이해하고 믿어라, 2. 개념을 이용하라, 3. 습관으로 만들어라, 4. 잊지 않게 메모하라, 5. 도움을 받아라.

 

  • 제 12장 :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단순한 두 단계가 결과적으로 성공 습관을 가져다 준다. 1. 큰 질문을 던져라(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2. 큰 해답을 찾아라(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라) 1번에서의 큰 질문은 남다른 성과를 위해서는 큰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달성 여부에서 변명의 여지를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구체적이어야 한다. 초점 탐색 질문과 같은 형태로 묻는다면 가능한 최고의 해답에 집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2번에서의 큰 해답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해답을 ‘벤치마킹’ 하고 ‘트랜드’를 예측하는 것이다. 당신이 찾아낸 해답은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독창적인 무엇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면 여러가지 면에서 스스로를 재창조 해야한다.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 진다.

 

<제 3부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 제 13장 :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을 어떻게 연결 하느냐가 성공하는 개인의 수익성 높은 기업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지를 결정한다. 바로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삶을 창조하기 위해 ‘목적의식’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 목적의식 이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 놓은 질문이다.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 제 14장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목적의식이 바꿔 놓는 우리 삶의 크기는 거기에 연결된 ‘우선순위’의 힘과 정비례 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을 하는 것이다. ‘지금의 목표→하루의 목표→한주의 목표→한달의 목표→1년의 목표→5년의 목표→최종의 목표’ 미래의 목표를 알고 거기까지 이르는데 필요한 단계를 설정하고 연결하면 올바른 우선순위를 알아낼 수 있다. 자신의 목표를 직접 적어둔 사람은 그것을 달성 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9.5퍼센트나 높았다.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고 늘 가까이에 두어라.

 

  • 제 15장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며,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라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남다르게 만드는 방법이다.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적어도 4시간 이상을 확보해 놓아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단 하나’의 일을 하는 나를 방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라, 그러므로 유연하게 대처하되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제 16장 :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걸어라.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최고 수준의 무예가가 살아서도 죽어서도 초심자의 상징을 을 잊지 않은 것이다. 성공적인 평생 배움의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자신의 단 하나를 위해 일할 때 ‘ok고원’이나 다른 성취의 한계를 받아들여선 안 된다.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을 가져야 한다.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처음부터 피해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태도와 접근법의 문제다. 하지만 이런 순환이 오래 지속되면 습관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언제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 책임의 순환을 선택하고 습관화하면 어떤 어려움을 겪은 자동적으로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에릭손 박사’의 연구에서는 훌륭한 연주는 멘토가 책임의식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줄 때 더욱 좋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준다. “아마추어와 세그룹의 전문 연주자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미래에 전문 연주자가 된 사람들은 스승이나 코치를 찾아내고 그들의 지도하에 훈련을 하는 반면, 아마추어 들은 그와 비슷한 유형의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매우드물었다”는 것이다. 책임의식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는 당신이 높은 생산성을 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제 17장 :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무언가에 승낙을 하는 건 다른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다. 그 무엇도 자신의 최고 우선순위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되어선 안 된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단 하나를 추구하다 보면 다른 일들이 미뤄질 수 있음을 인정하라.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단 하나를 성취하면서 이룬 성공이 곧 당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음을 증명할 것이다.
  3.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물리적 환경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바꿔라. 

 

  • 제 18장 :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성공은 내면에 있다.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도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 진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삶에 있어서 ‘성공’의 핵심은 여러가지를 잘 하는 것에 있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목표, 즉 내가 원하는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을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그 ‘단 하나’의 일은 가까운 시일인 '현재' 부터 먼 ‘미래’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며 ‘구체적’ 이어야 한다. 

목표가 너무 멀면 행동의 동기가 생기지 않고, 너무 가까울 경우 목표와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의지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 하나’의 일들을 연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다른 일로 인한 이유를 찾지 않기 위해 ‘구체적’인 일을 정하는 것이 좋다.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갈 때, 돈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을 느끼고 싶지 않다"

 

그 ‘불안’이란 내가 당장이라도 하고 있는 ‘자영업’을 닫아야 하는 위기를 느낀다거나, 

나중에 태어날 우리 아이에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갈 때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부모의 교육’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아이가 ‘이해도가 없는 교육’을 받는 다면, 

나와 같이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들을 정말 필요 하다고 느끼게 될 때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고, 심지어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고, 그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목표’ 를 위한 '단 하나' 일, 그리고 그 ‘단 하나’의 일들의 연결을 위한 도미노 쌓기를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배웠다.

 

굳이 많은 일을 한번에, 하루에 모든 걸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높은 ‘의지력’을 가지더라도, ‘큰 목표’를 가지더라도 중간에 시들해 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큰 질문’을 던질 줄은 알지만, 질문에 대한 ‘설계’는 하지 않는 것이다. 

 

책에서는 1. 큰질문을 던져라(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 2. 큰 해답을 찾아라(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라)라고 하고 있다. 

 

특히 1번의 ‘큰 질문’은 위와 같이 각 4분면의 질문들 중 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고 한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평소의 나는 ‘큰 질문’은 던질 줄 알지만 ‘구체적’인게 부족했다. 따라서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같은 결과만 반복했다. 게다가 거기에 대한 ‘이유’ 즉, ‘변명’을 붙였다. 

 

또한, 2번 큰 해답을 찾기 위해 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일을 게을리 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경험에서 온 지식은 나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의 환경, 사고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에는 ‘이유’가 있듯이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은 다른 환경, 상황에서도 성공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결국엔 하나로 이어지는 ‘행동’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벤치마킹’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해야 할 도전은

 

  1. 큰 질문을 크고 구체적이게 생각하라 → 그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무엇이든 간에 생각의 사고가 습관이 되도록!
  2. 해답을 찾기 위한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아라 → 주변환경이 그렇지 못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목표를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월부 강의를 듣고 조모임 하기), 책읽기 를 습관화 해야 한다. 

 

이것을 습관하하며 도미노를 쌓아가면 어느새 '나의 ok고원'은 나의 생각보다 많이 높아져 있을 것이며, 

마지막의 ‘ok고원’은 ‘나의 목표' 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목적의식’ 을 가지고 접근하면, 새로운 사고와 기술, 심지어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한 수도 있다. 이 중 어느 것도 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돌진하려면 종종 불편한 일들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불편한 일들은 피하고만 싶다. 심지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어도 어떻게든 핑계를 만든다. 핑계를 만들 수 있는 나의 환경은 무너졌다. 나는 ‘월부’에 왔고 이 환경안에서 열심히 동기부여하며 ‘단 하나’의 일을 위해 노력하는 즉, 나에게 ‘책임의식’을 불어 넣어 주는 ‘동료’ 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목표'를 위한 ‘단 하나’의 일을 위해서.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나무옆에서user-level-chip
25. 06. 16. 03:17

리치님 ㅎㅎㅎ 벤치마킹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네요! 원씽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해피바이러스.kimuser-level-chip
25. 06. 16. 18:49

리치님 핵심만 딱 찝어서 독서후기 잘 올려 주셨네요. 저두 저렇게 핵심만 짚어서 올리고 싶은마음이 있지만 완벽보다는 완수에 핵심을 두고 한거라서 완수했다는것만으로 좋네여 열중 3주차도 화이팅 하시게요

마른향내나는풀잎user-level-chip
25. 06. 16. 19:13

오늘의 단하나를 위해 달리신 리치님! 수고하셨어요~~^^ 목표의 단하나까지 화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