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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6월 13일 강사와의 만남에 이어,
6월 14일 열기3강 오프강의까지!!
이틀연속 월부 아지트를 오가며
강사, 튜터님들의 기운도 팍팍 받고
열심히 한 동료들의 모임이다보니
투자를 꼭 하고야 말겠다는
동료들의 열심 뿜뿜 자극도 많이 받고 왔는데요
집에서 온라인으로만 보던
주우이 강사님과 월부 강의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강사님과 수강생들이 함께 호흡을 하며
강의를 진행한다는 오프강의만의 특권(?)을
누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특히,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7시간 연강을 이어하시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쉬는 시간마다 수강 내용중 어려움이 없는지
계속 물어봐 주시고 자꾸자꾸 나와서
관심 가져주시는 주우이 강사님의 서윗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요!
진심으로 우리의 투자와 부자로의 성공을
바라주시는 것 같아서 가르쳐주신대로
꾸준히 독강임투와 투자원칙을 지키는 투자
해내겠습니다 🤗
우리가 흔히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그냥 아무거나 사서 갖고 있으면
다 오르는 거 아니야??
라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하는데요
이번 강의는 그냥 아무거나 사는 투기가 아닌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더 벌어다 줄 아파트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오를 곳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입니다
23년 하락장 이후
가격이 오르내리던 24-25년을 거치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들이
먼저 날아가버리는 것을 보았고
아직 덜 오른, 저평가된 물건을 찾았는데요,
“가치대비 저평가”보다는
“그 다음에 오를 단지”를 찾는 식으로
매물을 찾았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혹은
저평가된 단지이니까 선호 단지들 다 오르면
그다음에 당연히 내 물건이 오르겠지라며
희망회로를 돌렸을지도요..
그래서인지 주우이님의 저 말을 들었을때
가치대비 저평가에 투자한다는 것은
오랫동안 오르지 않아도
견뎌낼 수 있는 것도 포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오르지 않아도 버텨낼 수 있는
충분한 비교 평가와 분석이 담긴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나에게 o억을 가져다줄 임장보고서!
o억짜리 보고서, 안쓰실건가요?
월부에서 부동산을 공부하면
정말 그 지역을 뽀갠다 느낌으로
지역, 인구부터 입지분석, 생활권, 단지까지
그 지역과 단지를 아주 깊고 깊게
파고드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하는 사람도 지치고
하는 걸 보는 주변 사람도 지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해??’
좀더 편하게 할 순 없나ㅠ 하는 생각이..
매순간 들지만 그럴때마다
내 임장 보고서는 4억짜리다!! 5억짜리다!!
라는 말을 되새기고 끝까지 완료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1억짜리 보고서를
진짜 4억 또는 7억짜리를 만들기 위해서
더 열심히 비교평가 해보기로요!!
물론 매월 앞마당 1개 목표로 해도
늘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늘 단계단계별 넘어가기 전까지만이라도
마침표는 찍어두기!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급지)별 앞마당 만들기로
위상과 가격 차이 알아가기
매월 말이 되면 반복되는 고민이
다음 강의 뭐 듣지?
다음 임장지 어디로 가지?
인데요 ㅎㅎㅎ
물론 매전갭을 보고 내가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으로만 달려갔었는데요
오늘 주우이님이 말씀주신
서울 강남부터 가격이 퍼져나가는 흐름대로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평가하는 것을 보고
가격이 비슷한 지역이 아닌
위 아래도 같이 봐야하는 구나 라는 거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 흐름에 대해 분명 처음 듣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너바나님의 나부맞에서도
이미 소개가 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해 볼 생각을 그동안 하지 못했는지
앞마당 어디로 갈까요? 라는 우문에는
늘 어차피 다 봐야해요라는 현답들이
나오곤 했는데요.
확실히 내가 보는 지역의 아래 급지도 같이 봐야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5년 안에 앞마당 위아래로 넓히는 계획 세우기
마지막에 주우이님이
투자생활을 하면서 얻은것과 잃은것,
가족이라는 유리공을 지켜야 하는 것,
그래서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고도
말씀 주셨는데요
원칙을 지키며 열심히는 하지만
가족 유리공은 지키면서 투자항 수 있도록
마음도 잘 가꾸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강의 기회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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