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챈s] 독서후기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92/100)

  • 25.06.16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p45. 한번 수용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렇게 노력했는데 아직도 왜 이 모양이지?'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수용을 잘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하지도 못한다. 그것을 이상하고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일뿐 영영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느낀 점
행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할 때, 그리고 마음의 풍만함을 느낄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행복하지 않을 때를 생각해 보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 내가 생각한것과는 달리 상대방에게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을 때 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진짜 행복을 위해서는 나에게 온 상황을 부정하고,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거구나 하고 '수용'하고 그래서 '나에게 더 나은 방향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또한 고통을 느끼는 이유가 내가 그 것에 '저항'하기 때문이라는 것(=거스르는 것)을 알았고 삶을 살아가면서 진정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벌어진 일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스스로와 먼저 연결되고 사랑해야 하며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워서 좋았다.
적용할 점

1.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거는 것(망설임)도 '나'이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내리는 것도 '나'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용력과 브레이크를 걸지 않기 위한 이에 맞는 지식을 늘리자. 나의 생각에 장애물이 없는 모습을 생각하고 나아갈 것.

2. 나 자신을 알고 목적의식, 우선 순위를 일치시키고 행동할 것

3. 나에게 오는 상황들이 '문제'가 아니라 모두 '정상적인 일'이라고 의식적으로 인식할 것.

4. 생각과 나는 다르다. 생각과 나를 분리할 것. 생산적인 생각이라면 생각에 빠져도 좋지만 감정적인 생각이라면 그 주의력을 '지금 여기'의 현존에 머무르게끔 되돌릴 것.

5. 괜히 내가 아무리 해도 잘 못하는 것들에 애쓰기 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그냥 잘할 것.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거라면 괜찮겠지만, 굳이 나랑 잘 맞지 않는다고 하면 남을 위해 애쓰는 행동도 하지 말자.

6. 살아가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있다고 하면 그 장애물과 부딪히는게 아니라 그 장애물을 그냥 넘어서 내 갈 길 가면 되는 것이다.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좀 더 멀리서 차분하게, 나에게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대처하려고 할 것

7. 어차피 상대에 대한 내 생각은 모두 틀렸다. 그러니 지레짐작하지 말고, 현존하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것

   
1. 책의 개요
책제목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25.06.15
총점(10점 만점)10점
위 점수를 준 이유내가 행복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와 그로써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에 더 집중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던 인생 길라잡이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Chapter1.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p. 24

소유와 성취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스스로 어떤 존재가 될지, 어떤 의미를 추구할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이루었다 한들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갈 수 있을까?

-> 내가 어떤 존재가 될지, 어떤 의미를 추구하며 살지 고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게한 구절이다. 이전에는 물질적인 것만 추구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때 행복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100%그렇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과정 모든 것이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거라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싶은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는 삶, 자연을 보며 마음 안정을 가지는 삶. 생각만 해도 설렌다. 무엇보다 나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p. 25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처음에는 월부에 '투자', '물건 소유', '부자'가 되고 싶어 들어왔다가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나의 한계를 시험하기도 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어쩌면 어디서든 겪지 못할 것들을 이 곳에서 경험하면서 나의 존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 과정에 있어서 이전에는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몰랐다면, 지금은 내가 어떤걸 싫어하는지까지 알게 될 수 있었다. 이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될거라 생각들며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나아진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p. 35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 옛날에는 수용이 정말 안됐던 것 같다. 내 생각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이해가 안간다'는 이야기를 한다든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대처하자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저항할려고 하는 것은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으로 앞으로도 의식적으로 '그래서 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p. 40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 된다. (...) 수용은 결국 고통에 대한 저항을 줄임으로써 좋은 삶을 향해 계속 나아갈 힘을 비축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 고통의 원인이 '저항'임을 알게 되었다. 어떤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저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통제 불가능한 걸 통제하려 하지 않고 수용하고 해결 방법을 찾자.

p. 45

한번 수용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렇게 노력했는데 아직도 왜 이 모양이지?'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수용을 잘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하지도 못한다. 그것을 이상하고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일뿐 영영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 사람은 완전하지 않다. 그러면 왜 어떤 사람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걸까? 더 성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어쩌면 현실 수용력이 굉장히 큰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나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들.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가 가장 큰 리스크라는 말이 더욱 와닿는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거는 것(망설임)도 '나'이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내리는 것도 '나'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용력과 브레이크를 걸지 않기 위한 이에 맞는 지식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용도 연습의 영역으로 가능하다니 참 다행이다. 나의 생각에 장애물이 없는 모습을 생각하고 나아갈 것.

p. 47

판사들의 식사 여부가 수감자의 가석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외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판사 또한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그저 자기자신을 알고, 목적의식, 우선순위를 일치시키고 행동한 사람이 아닐까?

p. 47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수많은 선택에는 모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선택하는 그 순간에 그것이 내게 가장 이롭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빋었다면 그 믿음 자체를 존중하고 인정해야만 한다.

-> 지난 나의 결과들 그리고 앞으로의 나의 선택, 결과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p. 50

인생에는 우리가 피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일들이 반드시 있고, 그런 일이 닥친 것이 모두 정상이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 나에게 벌어진 일 모든 것은 정상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p. 52

아주 작은 문제라도 그냥 두고 보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우울이나 불안, 분노처럼 늘 찾아올 수 있는 손님들을 문제로 바라보고 제거하려고 들면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들 수 있다.

온화한 받아들임을 위해서는 그러한 것들을 문제로 인식하는 불편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 나에게 닥친 일들은 문제가 아니다

p. 58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의지로 생각하고 판단하며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뇌가 인식하고 해석한 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그것이 자신의 선택이 아닌 뇌가 꾸며낸 것에 속아 넘어간 결과이기 떄문이다.

->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는게 중요할 것 같다. 좋지 않은 일을 겪더라도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일이고, 나는 그저 그것을 수용,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p. 61

'그때 거기'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의 현존에 머무르는 훈련이 바로 '마음 챙김'이다. (...) 마음챙김을 거듭하면 방황하는 주의력을 지금 여기로 되돌리는 힘이 세진다. 알아차림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자꾸 '생각'으로 가려는 주의를 지금 여기에 머무르게 하는 집중력이다.

-> 생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의 육체에 집중하는 마음 챙김 훈련을 의식적으로 할 것. 생각에서 가려는 주의를 지금 여기에 머무르게 하는 연습. 간혹 나의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빠지기 직전에 나를 건져 올려야 함

p. 64

걷기 명상은 생각에서 빠져나와 몸의 감각으로 주의를 돌려 현존을 체험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 그래서 운동하면 신체,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거구나.

p. 66

수용은 기억과 생각을 자신이라 여기는 오류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를 경험하는 자신을 생생하게 자각하고 인식하는 것이다.

-> 내 생각과 나와는 다르다. 생각과 나를 분리할 것.

p. 73

"힘든 하루였어" vs "좋은 하루였어" 수용에서 긍정적 경험을 중시하는 진짜 이유.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각기 다른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지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매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면서 살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기분은 이렇게 달라진다.

-> 신행 갔을 때 자연을 보면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었던 그 때가 떠올랐다. 평소에 보지 못하는 풍경들을 보면서 그 순간에 빠져들었고 그 행복하다는 감정, 만족감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만큼 평소 힘들 때에도 다름을 느낄 수 있는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것이라는 것. 살아가는데 여유를 가지면 삶에 좀 더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살아가면서 여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p. 77

감사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의식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 내가 지금 현존하는 것 자체가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인 것이다. 삶이 감사한 이유.

p. 86

가장 중요한 수용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해두는 것도 유용하다. 다음의 다섯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자기 자신을 수용한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내가 행한 모든 것이 후회될 수도 있지만,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수용하라.

둘째, 타인을 수용한다. 비록 내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지금 이 사람이 이러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수용하라.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수용하는 것이다.

셋째, 죽음을 수용한다. 인간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유한한 삶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넷째,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수용한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살다보면 누구라도 스트레스를 겪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차라리 어떤 스트레스라도 받아들이는 편이 현명하다.

다섯째, 지금 이 순간을 수용한다. 어떤 경험이든 오직 이 순간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모두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좋은 것을 찾아 누려야 한다.

수용은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의 일곱 가지 요소 중 가장 기초가 된다. 기초만 잘 놓이면 그 이후부터는 삶이 별문제 없이 성장해 간다. 그래서 수용을 체화한 후 다른 요소들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예가 많다. 수용을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Chapter2.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p. 108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문제에 대처하고 행복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p. 113

기억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내용을 학습 후에 바로 복습하고 연이어 복습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간과 반복의 힘)

-> 그대로 내 것으로 만들고,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

p. 117

우리는 타고난 잠재력과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확인하고 개발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변할 수 없을 것이다. (...) 여기에 더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잠재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생각해 보면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느 분야에 잠재력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을 누군가가 꺼내어 주거나,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를 개발하여 앞으로 더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된다고 접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클 거라 생각든다. 나의 잠재력이 크기에 스스로 그걸 밖으로 꺼내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자.

   
Chapter3.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p. 171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나와 잘 영ㄴ결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잘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연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 공동체 사회가 건설되고, 세계 전체가 연결되는 이상적인 형태로 나아갈 수 있다.

-> 나와 잘 연결되었다는 의미가 나 스스로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한 행동들을 잘 하고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걸까? 스스로를 공부하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p. 195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잘해야 하는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Chapter4.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p. 217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제일 잘할 때 행복하다.

-> 괜히 내가 아무리 해도 잘 못하는 것들에 애쓰기 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그냥 잘할 것.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거라면 괜찮겠지만, 굳이 나랑 잘 맞지 않는다고 하면 남을 위해 애쓰는 행동도 하지 말자.

p. 225

인생에는 생각보다 방해꾼이 많다.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약점과 단점, 당신의 부정적인 면을 더 크게 보는 가족이나 친구들,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 원칙들 모두가 방해꾼이다. 방해꾼들은 더 좋은 삶을 향해 버스를 운전해 가는 당신을 갖가지 방식으로 훼방하고 괴롭힌다. 이 방해꾼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두어야 한다.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 살아가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있다고 하면 그 장애물과 부딪히는게 아니라 그 장애물을 그냥 넘어서 내 갈 길 가면 되는 것이다.

   
Chapter5.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p. 243

삶의 현장에선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좀 더 멀리서 차분하게, 나에게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대처하려고 할 것

p. 252지식이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없다. (...)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지 몰라'하는 자세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지혜로운 판단이고 행동이다.
p. 270

불확실성을 자연스러운 삶의 조건으로 인지하고 그런 조건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할지 고민하고 관리하는 것이 지혜다. (...)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확실성을 피해 가는 지혜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미래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혜다.

-> 띵언이다. 불확실성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맞춰 대처를 어떻게 하는가이다.

p. 280어떤 일이 있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조금 천천히 반응하는 연습도 도움이 된다. (...) 화를 내서 해결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속도를 늦춰 천천히 반응하면 더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온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므로 훨씬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
p. 289

여러 번 강조하지만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 어차피 상대에 대한 내 생각은 모두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 것 같다. 지레짐작해서 먼저 판단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든다.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6.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p. 356

수만 명의 가슴 아픈 사연과 힘든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정리하고 요약해보니 결국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수용하지 못해서

변화하지 않아서

연결되지 않아서

강점을 발휘하지 못해서

지혜롭지 못해서

몸으로 살지 않아서

영성이 부족해서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모두가 힘든데, 누군가는 버틸 수 있을 만큼 괴롭고 누군가는 버티지 못해 병원을 찾을 만큼 아플 뿐이다. 결국 우리 삶은 이 일곱 가지 모듈이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달렸다. 이것이 잘 작동되는 상태가 웰빙의 삶, 다시 말해 잘 사는 삶, 행복하고 좋은 삶일 것이다. 우리가 궁긍적으로 바라는 삶의 모습이라 하겠다.

-> 내가 고통을 느낄 때 해결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더욱 고통스러웠던 것 같다. 하지만 이내 곧 그 고통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나에게 온 그 일을 '수용'하고 그래서 나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을 해보고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그 '수용'이라는 것은 살아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각에 빠져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기민하게 반응하고, 능동적인 태도를 지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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