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실 자!2제 시작이야! 2번에 등기칠조 소일소이⚡️] 마스터 멘토님과 설렘가득한 멘토링데이 후기 🔥

  • 25.06.16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저는 실전반 강의가 처음이었기에

'튜터링데이'에 대한 궁금함과 기대감으로

2주차에 임했습니다.

 

저희 2조는 일요일에 튜터링데이 진행하였고,

토요일에 조원분들과 가볍게

하나의 생활권을 정해 단임도 하였답니다.

 

분임은 혼자 했었는데

확실히 단임을 조원분들과 함께 하니

서로의 생각도 공유하며

임장에 대한 의지도 더 생겼어요.

그리고 미리 조원분들과 만나 관계를 다지고 나니

튜터링데이가 더 편하더라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스터 멘토님과의 튜터링데이 당일 두-둥

 

/

9:00 - 10:00 A팀 현장 임장

10:30 - 11:30 B팀 현장 임장

12:00 - 13:00 C팀 현장 임장

 

13:00 - 14:00 점심식사 (질의응답)

14:00 - 17:00 사전내마보고서 및 Q&A (발표)

17:00 - 19:00 이동 및 저녁식사 (질의응답)

/

 

멘토님께서 미리 일정과 루트를 정해주셨고,

현장 임장에 대한 집중도를 위해

총 A,B,C 세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어요.

 

전 마지막 C팀이었는데,

아무래도 수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스터 멘토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ㅜㅜ

지니님께도 저의 컨디션 체크 부탁하셨다고..!

(쏘- 스윗)💕

 

그래서 핑계라면 핑계지만(?)

저희 팀 루트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B팀 시간에 잠시 쉬어가고

(지니님, 티엔님 배려 감사합니다!)

C팀 만남의 장소에서 드디어 드디어!

마스터 멘토님과 함께하는 첫 일정 스타트!

 

 


 

 

아무래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멘토님께선 쉬지도 못하시고

부지런히 계속 움직여 지치실만도 한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저희보다 더 앞장서는 모습에

어떻게 10년동안 이렇게 꾸준히

오래 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니

‘재밋고, 즐거워요' 라는 한마디에

ㅎ ㅏ…. 정말 찐이시구나!

 

나도 지금 내집마련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고

하나씩 배워가며 공부를 하는 거지만

사실 이 모든 게 귀찮고, 어렵다고

그냥 손 놓을건가?

어쩌면 당장, 어쩌면 오래 걸릴 지도 모르지만

이 과정 자체를 즐기고, 좋아해야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시간 정도 임장 루트를 돌며

멘토님께서 분임, 단임할 때 유의깊게 보는 것들,

그리고 신축 / 구축의 포인트들,

단지를 볼 때 가치 판단 기준들

압축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조원분들과 합류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근처 스터디모임 공간으로 옮겨

내마사전보고서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가졌어요.

 

 

월부에서 강의 들으며

과제한다고 PPT도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발표라니… 발표라니! ㅎㅎㅎ

 

다른 조원분들 발표 내용들,

그리고 마스터 멘토님의 피드백 들으며

한번 더 이 지역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었고

어떤 포인트로 접근해서 봐야하는지

현재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들은 무엇인지

정말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에요.

 

대학교 이후 처음 발표라는 걸 하는데

누군가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

그래서 내가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

그런 과정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게 바로 '튜터링데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헛수고했다고 느껴지는 시간들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고,

맨 땅에 헤딩하는 느낌일 수 있지만

모든 시간들이 쌓여서 결과물이 만들어 진다는 것.

마치 눈이 막 내리기 시작할 땐

바닥에 닿고 바로 사라지지만

자고 일어나면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것 처럼.

 

하루하루 내가 이만큼 해도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고

티도 나지 않는 것 같을 때,

내가 그 지역을 가서 직접 체크하고

분석하고, 가치에 대해 판단도 하고

내 예산으로 이게 가장 최적화된 단지인지,

또 매물인지 분석하는 것들이 쌓였을 때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

 

아무리 강의를 많이 듣고

또 코칭을 받는 다고 해도

나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구나,

그 확신을 가지기 위해

지름길로 가로 질러 갈 생각하지 말고,

그렇다고 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날씨에 비소식이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임장 돌 땐 맑았고,

저희가 이동할 때마다 비가 그쳐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어요!

 

9시에 만나 임장 돌고,

점심, 저녁, 마무리 카페까지

장작 12시간을 함께 했어요.

어찌나 마스터멘토님 보내드리기 싫던지요..ㅎ

 

일정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신 바베큐조장님,

식당 예약부터 간식, 총무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신 Happy지니님,

열정 가득 임장코스

모두 완료하신 오단지님,

은근 많이 웃긴 극J 제이님,

저희 조 분위기메이커 취회남님,

저의 고민에 핵심 콕콕 

찔러주신 쥬신님,

매주 제주도와 서울 왕복 일정을

소화하시는 Henna님,

함께 함께 미션 수행해 나갈

배려심 많은 Lantian님,

 

 

그리고 저희 2조의 마스코트

마스터 멘토님과 함께한

설렘충전 튜터링데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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