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32조_선택과집중0] 전세빼기는 이렇게 _ 열중 2강 후기(양파링님)

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입니다.

이 강의 때문에 열중을 들었다고해도 과장이 아니져!!!ㅎㅎㅎ

유일하게 월부에 있는 강의 중, 사고 나서에 집중하는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1호기를 5월 말에 하고,  6월3일에 전세계약까지 마무리를 해버려서 

너무나 아쉽게도 “양파링님 보세요!” 를 못하는게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운이 좋은’ 시기였고 노력에 비해 운이 좋았던 1호기였기에

이렇게 해도되네 라는 안일한 생각이 아닌,

되돌아보고 복기하는게 시간을 갖는게 너무 중요하겠다고 듣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정말, 매수하기 전까진 ‘매수’가 투자의 전부 같은 생각이 드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번 매수의 과정에서도 저는 A물건이 더 보유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금도 딱 적당했고, 세입자가 이미 있는 상태였고, 

5년 이상 거주하실 생각도 있으셨지만 구축이였습니다.

B물건은 신축이긴 했지만, 전세를 맞춰야했고,

집주인이 세입자 맞추는것에 협조해줘야했고,

투자금도 2~3천이 초과하는 물건이였습니다.

매물코칭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려, A가 아닌 B물건을 택했고,

네고로 인해 A물건과 유사한 금액대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지금처럼 전세가 오르는 시장에선, 

A물건 세입자처럼 장기거주자가 +요인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고,

신축인 B물건이 입지적으로 조건적으로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 1호기를 선정하는 시간들이 겹쳐 생각이 나는 강의 내용이였습니다.

시장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그 시장상황을 내 투자와 연결하는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초보투자자는 강의를 듣고, 코칭을 받으며 

시행착오를 줄여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의 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비교평가를 제외한 매수결정과정부터 전세 놓고 관리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는, 정말 A to Z 였습니다.

 계약과 관련한 내용 중, 

가계약이 곧 계약이니까 협의하고 진행해야한다는 내용에서

또 한번 제 잘못을 되돌아봤습니다 

이전 열중 강의에서도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며 들었는데,

막상 닥친 상황과 감정 속에 순간의 편함을 위해 

배운대로 이행하지 못한 제 모습에 부끄러워 졌습니다. (앞으로 안그러면되죠!)

또, 어떤 선택해야할 상황이 왔을때의, 양파링 멘토님의 의사결정 과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고 → 장단점을 파악한 후 → 리스크를 방지 할 수있는 방안을 고려해본다.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BM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에서의 시간은 곧 비용이라는 말씀도 깊게 담아두겠습니다.

단/생/공

공.수.포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1. 의사결정: 상황정리 → 장단점파악 → 리스크방지방안
2. 책읽기방법: 목차 보고 배우고싶은것 체크 → 밑줄치기 → 챕터 끝나면 밑줄읽으며 색연필 → 동그라미→인덱스 → 마지막 하나! 포스트잇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