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2기5조 내집맛집 베스킨러빈쓰~💕 루센트] 튜터링데이 후기

지난 토요일 6/14일에 있었던 내마실 튜터링데이!

튜터링 데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작년에 1호기의 매코에서 

전화로 만나뵈었던 빈쓰튜터님!

내마실에서 만나게 되면서 엄청 반가웠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튜터링 데이가 기다려졌던것 같습니다.

러빈쓰 완전체 9명과 우리 빈쓰 튜터님과 함께한 알찬 하루.

뜨거운 햇볕과 함께여도 즐거웠던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1. 보고서 발표 및 피드백, 질의 응답

오전에는 회의룸에서 보고서를 발표하고

빈쓰튜터님께서 피드백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드백 시간이 너무 후다닥 지나가서 벌써 퇴실할 시간이네?

라고 느껴질 만큼 정말 재미있고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사전임보를 발표 할 수 있게 되어서

제 임보에 대한 튜터님의 세심한 조언과 피드백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임보를 쓰면서 풀리지 않은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요.

발표 중에 궁금해 하던 것들을 말씀드리면

“왜 그럴까요?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물어봐주시고

저의 생각을 들으시면서

튜터님께서 수정해 주시고 첨가해주시면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생활권에 대한 튜터님의 가르침은 

머리에서 띵! 하고 종소리가 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생활권을 나누는 것이 어려운 저입니다..ㅠㅠ

생활권 순위를 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고

늘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순위가 틀리면 안될것 같은.. 그런 생각이 있던 저였는데요.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듣고

저는 속으로 “와, 정말 이건 유레카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만큼은 꼭 이렇게 해봐야 겠다! 기존 앞마당에도 적용해보고 비교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이번달에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장지에 관한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아, 이 지역을 이렇게 튜터님처럼 바라보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해당 임장지를 가게 되면

그 임장지에 대해서만 고민을 하고 들여다보는데요,

튜터님께서는 그 주변까지 살펴보시면서

그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해당 임장지만 좁게 볼게 아니라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은 듣고 배워서 제가 이것을 다 적용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넘치는 공부를 하게 해주신 튜터님!! 모든 내용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튜터님처럼 지역을 보는 방법’을 습관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 오후 임장 타임

오후시간에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개인적인 질문도 하고 튜터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을 튜터님께 드렸지만, 튜터님께 답변을 듣고보니.. 결국은 내가 결정하지 못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득과 실을 따져서 어느 방향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나의 몫이므로

이 과정도 미루지 않고 적극적&주체적으로 결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 그리고 갑자기 왔다가 사라지는 오락가락 소나기 날씨 속에서도

저희들과 함께 걸어주시고

계속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신 빈쓰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이 아프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ㅠ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함께 해주신

우리 러빈쓰 조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토요일에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단임을 완주 할수 있었고

튜터링 데이도 많이 웃으며 행복하고 알찬 하루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남아 있는 2주도 함께 즐겁게

달려가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