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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님 상황]
- 2호기를 진행하기 위해 3개의 매물 후보를 찾음
- 1등으로 고려한 매물은 정말 단점이 없는 물건 (단지에서 가장 싸고, 층 좋고, 에어컨도 이미 풀로 있고, 상태도 좋고, 이사갈 곳도 정해진 것이 아니고, 크게 융자가 부담될 만큼 껴있지 않음)
[복기점]
- 사장님께 물건을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함
- 해당 매물을 진심으로 매수하고 싶다는 마음을 사장님께 전달하여 매도자의 편이었던 부사님을 내 편으로 만듬
- 단점없는 물건에 단점 만들어주기
-> 먼 직장에서 집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번거로움
-> 매도해도 다음 이사갈 집 입주 날짜와 매수자의 잔금 날짜를 맞추는 것에 번거로움
=> 저한테 싸게 00만원만 싸게 해주시면 매도인분 원하시는 날짜에 편하게 이사를 먼저 가시고 그 픽스된 날짜 맞춰서 제가 전세 맞추겠습니다. (날짜를 픽스한뒤 그 날짜에 맞춰 전세를 빼겠다고 당당히 말한 이유는 다른 부동산에 이미 전세 대기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해당 단지와 주변 단지에 전세 물건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
-> 매매가에 비해 적은 융자금: 딸에게 돈을 빌려주기위해 집을 담보로 대출함
-> 노부부인 집주인의 경우 이런 적은 원리금도 생각보다 부담으로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함
=> 중도금으로 그 융자금만큼의 돈을 먼저 지급할 경우 이자를 내더라도 네고해서 매수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고 좋은 상황임을 파악함 (중도금으로 줄 수 있는 금액 상한선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음)
* 위의 협상 제안으로 원하는 매매가로 매수할 수 있었음
[BM]
- 단점이 있는 물건만 찾는 것이 아니라 단점을 내가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도도 해야 함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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