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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5기 5늘이 쌓여 원하는 꿈을 2루조 보은냥] 킴나두 선배님과 원씽을 킵한 시간!!

  • 25.06.18

 

 

안녕하세요 .보은냥입니다. 

 

방금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끝마쳤습니다!!

2주차 모임이지만 아직도 어색해서 ㅎㅎ

늘 발표도 어렵고 생각 나눔도 어렵지만

좋은 동료분들과 킴나두 선배님의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중을 수강하면 임장을 함께 하지 않은 온라인 모임 위주라

생각 나눔이 처음엔 늘 힘든데 …긴 시간 이야기 하다 보면

극 I 라도 더 물어보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막 그렇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오늘은 나두 선배님께서 스무스~하게 잘 리드해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번주 독모책 [원씽]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공감 했던 부분과 

너무 좋은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원씽의 거짓말을 대부분 다 믿었던 것 같다... 공감!!!

 진짜 곱씹어 읽어야지만 거짓말이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사회 통념인 것! 

 

목실감시금부를 쓰면서 현타가 오신 조원분이 있으셨어요. 저두 매번 현타 인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 후두둑 올라오는 동료분들의 목실감을 보면 우와~~ 하는 생각과 함께..

난 뭘한걸까 하는 반성아닌 .. 자괴감이 들거든요. ㅜㅜ

 

나두 선배님께선 공감해주시며 우선 매달 수강 때마다 벽을 넘을 하나를 정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를 정해 벽을 넘고 나면 다음번에 그걸 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단 말씀이셨어요.

게리롱님의 강의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신 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번 달은 임보 200장을 넘겨 보겠다!라고 정하신뒤 

한번 해내니 다음번부턴 하려고 한 게 아닌데 200장을 쓰는 게 어렵지 않았다고 하셨어요.

한 달마다 나의 한계점에서 10%를 더해서 해보도록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이번달은 독서 7권! ^^! 뽜이팅!! 입니닸

 

그리고 나두 선배님께서 목실감시금부를 쓰시면서 중심 맞추기를 하신다는 말씀에 

이번에 원씽을 읽으며 반성 했던 부분이 생각났습니다. 

매일 아침 할 일 리스트는 쓰지만 정작 중요한 단 하나를 고르거나 시간을 따로 남겨 두진 않았습니다.

게획도 1년안에 할 일은 잡지만 한달 주단위의 계획도 잡지 않았습니다. 막연한 목표.. 구체성이 없었어요.

어제부터 ㅋㅋ 하루의 원씽은 노트북에 적어 둡니다. 한주 계획은 주말 토,일요일에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독모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 공감 받지 못할 생각과 행동들이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독모후엔 나두 선배님께서 임장, 임보, 전임 등에서 어려운 부분의 질문도 받아주시고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급한 일이 있어도 먼저 나갈 수가 없었어요!! 절대 묶여 있었던 게 아닙니닷!! ^^

 

월학에서 더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계시면서도 이렇게 긴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이 성장의 기회였다는 말씀에 감동이었습니다.

 

좀 더 성장하여 나눔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다시!! 월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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