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듣는 양파링님의 시장 상황에 따른 전세놓기 A to Z 였다.

이번에는 모의 전세놓기로 이번 강의후기를 남기려 한다.

 

투자하고자 하는 아파트 A, B, C아파트를 대상으로 정했다.

  1. 매물임장을 통해서 매물로 나온 아파트들을 살펴보았다.
  2. 현재 세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살펴보았다.

 3. 지방투자로 전세대출보증보험 가능금액을 따져보았다.

 4. 대출상담으로 잔금까지 모두 치를 수 있는지 확인했다.(지방은 스트레스 DSR 적용이 12월까지 미뤄졌다.)

 5. C아파트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전세 가격 설정>

1단계: 단지 내 비교

투자하기로 한 30평대 전세가가 최근(25.05) 3.2억이 거래되었으며, 다른 A, B 아파트 같은 30평대 대비(3억 중후반)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2단계: 생활권 내 비교

3단계: 공급물량

향후 3년 동안은 공급이 부족해 보일 전망이다.

 

전세가 설정과 임대기간 설정을 해봄으로써, 1년 전에 비해(작년 교안에도 나왔던 지역으로 당시의 상황이 나와있었다.) 전세가가 계속 상승중이며, 전세대출보증보험을 생각한다면, 매수를 싸게 해서 전세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실제로 매매가 전세가가 A, B, C아파트 중에서 좀 더 나가는 A아파트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가 서서히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아파트끼리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 중, 고, 상권, 학원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당지역을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C아파트를 매수하여 전세가도 A, B 아파트보다 낮춰,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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