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독서후기 [열중반 45기 내마꿈]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이기는 습관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 06. 09 ~ 06. 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5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책의 제목 그대로 이기는 습관을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가, 위너들은 어떤 생각과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깨닫게 해 준 책이다. 여느 책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은 특히 기억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문장과 비법이 많았다. 원씽이나 월부은, 그릿을 포함하여 내 삶에 많은 영향을 줄 책일 것만 같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위너들의 이기는 습관 #삶의 태도 #나에게 부족한 면을 깨닫게 해준 책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위너)들이 가진 공통적인 습관과 삶에 태도에 대하여 서른 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서른 가지는 너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나에게 와닿은 습관들은 다음과 같다.

1. 결정을 내려라.
2. 긍정적인 관점을 갖자. 관점을 바꾸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를테면 차가 밀린다고 짜증 부릴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은 없는지 찾아보자.
3. 안될 이유를 찾을 시간에 시도하자.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에 안될 것이라 결정짓지 말자.
4.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자. 스트레스를 제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활용하면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규칙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식사할 때에는 식사만 하라. 그리고 하루를 반복되는 루틴으로 채워라. 요가와 명상을 하라.
5.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몰입하는 일을 만들자. 전력질주하는 구간이 있다는 것이 위너들의 공통점이다.
6. 독서, 산책, 솔직함, 몰입,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7. 힘들고 불만이 있더라도 삼키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잡초에게 거름을 주는 것이다. 문제는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와 같다. 문제를 해결할수록 나는 성장한다.
8. 내 한계치에서 10퍼센트를 더하자. 더 큰 목표를 세우고 110퍼센트를 실행하자.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목표는 큰 목표가 아니다. 큰 목표를 세우고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스스로 믿어야 그만한 노력이 나온다. 계획을 짤 때에는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것들과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9. 핑계대지 마라. 나의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기는 것과 같다.
10. 하고 싶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불편한 일을 먼저 하자.
11. 거위 계좌에 수입의 10퍼센트를 저축하고, 즐거움계좌에는 수입의 5~10퍼센트를 넣고 남기지 말고 다 써라.
12. 오리가 아닌 독수리가 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결정을 미루지 말라]

“아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쁜 결정이라도 내리자.”

결정을 미뤄서는 결코 부자(위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통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막연히 기다리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도 언급되듯이 유리한 상황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에 다소 놀랐다. 유리한 상황이 오면 경쟁은 치열해진다. 맞는 말이다. 돌이켜보면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는 물건이 지금 충분히 싸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고, 내가 아는 물건들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이라는 확신이 들면 매수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인 것 같다. 이게 맞을까? 하며 결정을 미루다 보면 이미 누군가가 그 물건을 낚아채 갈 수도 있고, 좀 더 기다려보자 하다가 결국 좋은 것 다 놓치고 덜 좋은 것을 얻게 된다.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최대한 일찍 행동에 나서야 실수도 빨리 겪고 보완할 수 있다는 말처럼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하자.

[실행력]

“실패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계획은 탁월하지만 정작 중요한 실행력은 저조하다. 사람은 뭔가를 행하는 이유를 알 때 자발적으로 움직여 행동한다.”

내가 항상 계획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이유는 그걸 해야 하는 이유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싶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은 먹지만, 피곤함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내가 오늘 책을 한 장 더 읽는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기 때문이고, 내가 투자를 하는 것과 독서를 하는 것의 연관이 어떻게 있나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투자결정에 고민되는 부분을 책으로부터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책을 더 열심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책에서 보는 것들이 나의 인생에 보물이라고 생각하면 밥 먹을 시간에도 책을 읽을 것 같다. 관점을 바꾸자. 무언가를 계획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그걸 해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생각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자. 그리고 목표와 관련된 시각적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여 나의 뇌를 자극하자. 계획한 것은 72시간 안에 첫 걸음을 떼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오늘부터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결정에는 30초 이상 쓰지 않는다. 신속하게 결정하는 훈련을 해서 결정 근육을 강화하자.

2. 적어도 하루에 한 가지는 내 한계치에서 10퍼센트 더 하자.

3. 저축계좌에 수입의 40퍼센트를 저축하고, 즐거움계좌에 5퍼센트를 넣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9) 중요한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은, 그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P.22) 위너들의 공통점은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행동한다. 결정을 내릴 때 오랫동안 망설이고, 그 결정을 쉽게 뒤엎는다. 위너들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이유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쁜 결정을 내리는 편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P.30)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이다.

(P.45) 위너들은 삶의 토대를 이루는 소소한 것들을 온전히 의식하고 살아감으로써 힘을 얻는다. 위너들은 감사할 줄 알며, 좌절감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행복해한다.

(P.51) 돈을 벌지 못하고 이익을 내지 못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생각 속에서만 모든 것을 행하기 때문이다.

(P.57) 유리한 상황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 유리한 상황이 오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P.69) 일찍 행동에 나서야 실수도 빨리 겪게 된다. 초창기에 겪은 실수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다음 번 의사결정의 방향에 지혜로운 이정표가 되어준다. 경험하지 않은 실수는 절대 미리 그 답을 찾아내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주저하지 말고 불완전하더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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