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필마여 입니다.
열중 2주차 독서모임은 선배님과의 독모였습니다.
실전반의 꽃이 튜터링데이라면 열중반의 꽃은 선배와의 독모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블랙달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읽은 책 중에 손꼽히는 ‘원씽’을 읽고 독모를 하게되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독모를 하기 전에 질문 드리고 싶었던 것을 전달 드렸었는데 독모를 하면서도 계속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
늘어났습니다. 동료들의 질문과 선배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독강임투, 1호기, 목실감, 나에 대한 메타인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보 쓰는 법, 앞서간 선배님들을 BM하여 성장하는 법 등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알게되어 꼭 BM 해봐야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독모였고, 월부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저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생각을 정리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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