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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내용정리
-이것만 보면 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내용 기재 (당일 요약)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앞으로 긴 항해를 하게 될 겁니다. 안전하게 항해하려면 여러분의 기관을 잘 통제해서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큰 문제가 부딪힐 때면, 1) 최악의 상황 자문 2) 최악의 상황 수용 3) 개선, 노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일단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한다. 그리고 호크스 학장의 말처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 물론 걱정에 휩싸인 상태라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는 대체로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에서 한 걸음 떨어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의 바람과는 어긋나거나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다름없다.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활력과 열정을 느낄 때 걱정으로 힘들어할 수는 없다. 하나의 감정은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텅 빈 정신도 채워지기 마련이다. 무엇으로 채워질까? 보통은 감정이다. 걱정, 두려움, 혐오, 질투, 부러움과 같은 감정은 태고의 활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걱정에 지쳐 쓰러지기 쉬울 때는 열심히 일하는 순간이 아니라 일과를 마친 다음이다.
나는 인간의 불행이란 어떤 것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호루라기를 사는 데 지나치게 많은 대가를 지불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20명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그중 한 명이라도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도록 만드는 일은 어렵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만약 내가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당신이나 내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사실 거의 유일한 문제는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이미 우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길 위에 서 있는 셈이다.
그렇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행복은 우리 안에서 나온다.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 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놀랍게도, 많은 사람의 성공 비결이 애초에 가진 핸디캡이었음을 확신한다.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더욱 노력한 결과 더 많은 보상을 얻게 된 것이다.
우리의 약점은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잊으라. 날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떠오르도록 선행을 베풀라.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경우는 대체로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해냈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당신이 부당한 비난을 받고 있을 때 이 좌우명은 특히 도움이 된다. 당신의 말에 대꾸하는 사람에게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웃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이 정당한지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비판이란 비판은 모두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 우리는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적인 존재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휴식은 회복이다. 아무리 짧더라도 휴식은 회복력이 있다. 따라서 낮잠을 5분만 자더라도 피로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피로는 거의가 정신적인 것이다. 육체적으로만 탈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좋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 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이 일을 너무도 지겨워했던 그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업무를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어떻게 했을까? 자신과 날마다 경쟁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녀는 매일 오전에 자신이 작성한 서류의 수를 센 다음, 그 날 오후에는 그 기록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같은 부서의 어떤 속기사보다도 그 지루한 작업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었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을 일하면서 보내기 때문이다. 만약 일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일에 흥미를 느끼면 걱정이 사라지고 결국 승진과 임금 인상이 따른다. 설사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해도, 피로는 최소한으로 즐어들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가치 있는 임무를 맡았다는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심 없는 일, 자신이 잘못 배치되었다는 생각,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 재능이 허튼 곳에 낭비되고 있다는 믿음은 실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재적인 피해를 입혔다.
물론 부모의 충고에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적어도 당신보다 두 배는 더 사신 분들이다. 그분들에게는 경험과 연륜을 통해 얻은 지혜가 있다. 하지만 결국은 당신의 몫이다.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것도 불행해하는 것도 결국은 당신이다.
<요약>
- 과거, 미래가 아닌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라
- 걱정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해라. 그럼 절반은 해결이다.
- 걱정이 많다면 오히려 바쁘게 살아라
- 생각이 곧 우리를 만든다. 그러니, 행복한 생각을 하자.
-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 칭찬만 수용하지 말아라. 스스로를 비판해라.
- 피로는 비효율적으로 만든다. 피곤해지기 전에 쉬어라.
-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려면 열정적으로 재밌게 일해라
-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 조언은 그저 조언일 뿐, 결국은 다 내 몫이다.
2.느낀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했던 점
: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사실 나약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들 수 밖에 없는 생각이다. 말 그대로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누구는 걱정이 있음에도 나아가는 반면, 누구는 지쳐 쓰러지기도 한다. 그 차이는 저자가 말하는 걱정을 대하는 방식에 있는 듯 하다. 걱정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대부분의 걱정은 아직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일어난다 하더라도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불안한 이유는 걱정이 내 눈 앞에서 사리지지 않기 때문이다. 걱정을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았거나, 규정하였더라도 당장에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는 점은 걱정이 설령 해결되지 않고 나를 옥죄더라도 나 자신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환경은 결국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쉬워질 수도, 힘들어질 수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생각이 곧 우리를 만든다' 의 강력한 힘을 알고 있다. 결국 올바른 정신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
: 결국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극복의 과정은 단순하다. 계획하고 행동하고 복기하고 수정하고 다시 행동하는 과정을 무한히 반복하면 된다. 나의 약점은 복기를 굉장히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제한된 시간만 있다 생각하고 정작 중요한 일인 복기를 미루고 눈 앞에 해야할 일들을 먼저 처리하곤 한다. 그리고 그 복기를 미루는 이유는 스스로 잘못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심지어 개선하고 싶으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도 있다. 결국 원래 해왔던 대로 답습을 하게 되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그저 바쁘게 살고 있다는 느낌만 있을 뿐 제대로 해나가고 있지 못한다.
결국 이것도 걱정만을 남긴 채, 그 걱정을 인정하지 않고 '나는 잘하고 있어' 라는 뻔뻔한 생각 때문에 발생하는 일처럼 느껴진다. 아직도 나는 완벽해야 하고, 하나의 결점이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생각들이 기저에 깔려 있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성공, 극복의 과정은 단순하다. 스스로의 단점, 걱정을 인정해야 개선하며 나아갈 수 있다.
책에서 처럼 걱정이 그저 부정적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시그널로 여기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갈 수 있다. 그 걱정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걱정을 정의하고, 그저 할 수 있는 것 중 중요한 것들을 해나간다면 금새 풀려있을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인생 선배님들에게 물어보자. 그저 얘기를 하자. 혼자만의 고민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도 많다. 더 적극적으로, 어쩌면 절실한 마음으로 물어봐야 내 문제점을 극복하고 더 나아질 수 있다. 결국 내 인생은 내 몫이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 월부에 있으면서 사실 주변이 기버들만 있었기에 모든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일상, 가족, 회사 구성원들과 다니다 보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연하게 '왜?' 의문으로 시작해서, '굳이?'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이런 반응을 들을 때면, 어느새 변호하고 있는 자신이 보인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질투를 느끼는 동물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는 동시에, 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기쁨을 느끼면 된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되었다.
다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부정적인 의견을 들으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그저 나 혼자만 잘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풀면서 복을 불러일으키는 과정도 너무 중요하다. 다만, 그저 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닌, 선행 자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존재 자체가 가치 있음을 느끼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잘 살고 싶다.
3.적용할 점
-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 느낀점 2번에서 연결됨
- 포함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측정, 구체적 계획 1~2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그 날 글로 정리하기.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 목실감에 '걱정하고 있는 것' 따로 뺴놓기. (일 1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의식적으로 행하기)
4.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가는 것 (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 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일단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한다. 그리고 호크스 학장의 말처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 물론 걱정에 휩싸인 상태라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는 대체로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에서 한 걸음 떨어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의 바람과는 어긋나거나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다름없다.
Q. 걱정을 정의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된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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