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은이아빠입니다.
1.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자.
2.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자.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말자.
4.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말자.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말자.
이번주에는 2번을 실천함으로써 후회하지 않는 경험을 했고.
지난달 돈독모를 하고 6월달에는 바쁠거 같기도 해서 망설여졌지만,
1번을 실행함으로써 오늘 행복한 돈독모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한노부부 튜터님. 처음 뵈었지만,
여러번 뵌 것처럼 친근하게 해 주시고 좋은 말씀과 코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뭐가 있겠어? 그냥 하는거지.
월부 동료분들 한 분 한 분 얘기를 들으며
힘들었지만 모두 결과를 만들어내시는 모습에
역시! 월부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도 아침의 루틴을 만들어가며. 꾸역꾸역.
바로 눈 앞에 결과보다는 과정에 힘쓰며 오늘 하루도
독서,강의,임장,임보를 작성하고, 목실감에 몇 시간을 공부했는지
돌이켜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던… 월부분들 모두 그러한 과정을
겪고 계실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해지기도 했습니다.
빠른 길을 찾기보다는 오늘도 꾸역꾸역. 그냥 해 나가자! ^^
감사는 길러지는 것
어느 순간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었지만,
그래도 매일 아침마다 눈 뜰 수 있게 해주고,
무료 커피와 과자, 물을 맘껏 마실 수 있게 해주고,
따박따박 월급까지 주는 회사라는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낌에.
(어느 분께서 말씀하셨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ㅡ.ㅡ;;)
매일 목실감을 쓰며 정작 회사라는 존재와 동료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면서..
그러고보니 자기관리론 독서후기에도 작성했던 내용이었네요.
내가 가진 복은?
튼튼한 두 다리와 신체. 끈기와 의지. 열정.
남편을 믿고 위로해주는 아내와 너무나도 이쁜 우리 태은이.
자식들 아낌없이 다 해 주시는 부모님.
힘들지만 그래도 소득을 안겨주는 회사와 믿고 따라주는 동료들.
그러고보니 내가 가진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
행복과 온정으로 가득했던 돈독모 시간
지금까지 돈독모들이 너무나도 좋았지만,
이번 돈독모에는 월부 동료분들의 미소와 행복이
어느때보다도 충만하고 가득했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월부에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순간이라는 것을.
앞으로 5년 뒤. 그리고 10년 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서.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경험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시고 배움을 주셨던
“듀비듀밥님, 빛나는케이님, 행루다님, 월부지니1님, 선영이님, 켈리의꿈님” 과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시고, 행복한 미소로 가득했던
‘행복한노부부’ 튜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만 두지만 않으면 모두 결과를 얻게 된다!’
월부 안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의 비전보드 달성을 응원합니다. ^^
댓글
우리 탠니아빠님 :) 따뜻한 미소로 조원분들 얘기 경청해주시고, 탠니아빠님의 경험 가득 나눠주셔서 풍성한 시간이었어요. 탠니아빠님의 목표달성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후기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