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돈독모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분들을 만날까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
돈독모를 37번 하셨다는 드림텔러 튜터님께서 이끌어주셨어요 :D
처음 소개를 하면서 튜터님께서 한명한명에 대해서 코멘트 해주시면서
제가 어디에 임장을 다녀왔는지 알고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_*
독서모임도 준비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참여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미리 관심 갖고 계셨다는 생각을 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저도 더 진정성 있게 집중하면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는 방법]
함께한 동료분들의 루틴과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경청했어요.
아침부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루의 루틴을 여러가지 시도해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역시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아 넘쳐 흐르는 동료분들 ♥♥♥
지하철을 슬기롭게 타고 출근하시는 튜터님의 루틴과 생각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았어요.
[걱정이나 고민, 두려워했던 것]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책이 걱정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를 배웠는데,
실제로 다른 동료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그리고 적용까지 해보신 사례를 들었습니다.
와! 저도 적용해야겠다 생각만했지 진짜 적용은 안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지금으로서 제게 가장 중요한 투자에 대한 고민이나 막연한 걱정들을
하나씩 적어보고, 머리가 아닌 눈으로도 생각해보면서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간절함에 치우쳐 작은 행복을 놓치지 말자]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너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주변도 돌아보면서, 평소에 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며 이 과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튜터님께서 소개해주신 시를 읽으며 또 한번 마음의 울림을 얻고… ㅜㅜ
이번달 제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적용할 점
- 너나위님 칼럼 읽기 (루틴 관련)
- 매일 작은것에 감사하기 (목실감)
- 앞마당 더 만들고 비교하기 (매물임장은 50개 이상!)
드렘릴러 튜터님 💛
김스텔라님, 빙바나나님, 김당근님, 계란통통님, 해적왕님, 퍼플앤커피님 💛
6월의 소중한 돈독모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오늘 독모 내용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다시 리마인드 되고 놓칠 뻔한 나위님 칼럼도 한번더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