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너나위님 제목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아이셋을 키우는 애셋맘 투자자
투비웰시 입니다.
드디어 저도 1호기 후기를
써내려 갑니다.
투자에 투 자도
모르던 제가
이렇게 서울 자산을 갖게 되다니
월부에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는 처음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던때와
가치관이 많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학습을 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가치관을 바꿔주신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
[스크롤 압박주의+_+]
월부입성 진작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우리가 계획한건 아이둘이였는데
갑작스러운 쌍둥이 임신!
두둥!
아! 너무감사하긴한데!!
아이셋을 우리가 키운다고?
우리가. 아이셋 온전히
아이하나 일때처럼 명당을 키우려면
뭔가 해야하는거아냐?(재테크)
라는 마음으로
우왕좌왕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근 00시 청약을 고대하러 지역을 바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그래서 가만히 있던 친정근처의 집을
아주싼값에 팔고
[피철철 아이셋 육아 고행길의 시작…] 저는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
일하던 워킹맘이었는데,
아주 가끔의주변도움 없이
아이셋을 데리고 00시에 전세로 이주하게 됩니다.
00시에 지역을 바꿔 청약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이상하다 청약을 안해!!
남편:“곧할거야 기다려”
아내:" 안하는데?"
남편: “곧한댓어”
우크라이나 전쟁낫다는데?
곧끝날꺼야
읭?
물가가 오른다는데?
곧나아져
그렇게 무주택 4년은 흘러갔습니다.
17년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베스트
셀러였던 시절
저는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도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도어린데 내가 어떻게 돌아다녀…
나는운전도 못하는데~
등등의 이유로 있고 살았습니다.
친한친구의 월부입성, 나부맞의 너바나님을
친구가 알고있다는것에 반가워
큰맘먹고 열반스쿨 중급반을 결제합니다.
저는 헐값에 판 ‘친정근처’의 집을
잊을수없었고
친정근처의 집이라는 기회비용을 만회하는것은
오로지 청약이라는
생각에 압도되어 4년을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4년은 상승장의 꼭지점을 달리던 시절도있었고
금리의영향으로 바닥을 찍던 공포의시장도있었고
거래가 되지않지만 가격을 유지하는 시장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쟁과 코로나 비용지출로인한 무서운
물가상승이 다가오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청약만 기다리던저는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알아와
혼자서 청약외에 구입할수 있는 00시의 단지를 분석해 버리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투자는 생각해 본적없어요~ 그런데 자꾸 투자강의가 듣고 싶어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먼저듣고,
자본주의의 이해도가
생긴다음 투자강의를 들었으면 좋앗겠지만
저는 중급반 실전준비반 지방투자반 서울투자기초반을
모두듣고난 후에 열반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그것이
제가 투자공부를 하고있지만
제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계기가 되어
공부로만 끝나게되었던
골든타임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반 부터 시작 추천합니다 ❤️]
열반 기초를 듣고 투코에 도전하다 [feat 게리롱 튜터님]
아이가 셋이라 재테크를
도전해보겠다 와서
오히려 일을 할 여건이
더욱 안되던차.
투자코칭에 대한 비용지불이
너무나 크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전 집에 대한 손실과 낙담때문에
지출에 매우 예민해진
시기였습니다.
여러 강의에서 만나뵛던
게리롱 튜터님을 만나게 됩니다
"두 분 자산선택에 옵션이 있다는것은 매우 좋은거에요!
서울에 2채를 할 수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웰시님, 웰시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웰시님은 훨씬 더 잘할 수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웰시님이 하실 수 있는 것보다 더
작게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 용기를 내시면
나중에는 용기내셨던 불편함보다
보상이 훨씬더 크게
돌아올 거에요"
-게리롱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투코날 무안 비행기 사고가 터졌고
그이후 대통령 탄핵이슈까지
저에게 기회가 주어졌지만
아이들을 맡길데가없어
정말 한정적인 시간속에서
적극 적으로 행동하지못하고
두려워 하는 제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도 잘한점
투코를 통해 남편의 마음이 서울투자에 대한 방향을 인지한점
추운 겨울에도 시간이 되는만큼 자실을 한점
자실할때 게리롱님 임보특강
지역특강등 특강이라도 들점
아쉬운점
튜터님을 믿고 바로 실천에 옮겼어도 좋았겠다.
처음본단지가 가장좋은 단지이더라
투자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내리지못하고 00시와 지속적인 비교평가를 하여
목적달성에 시간이 오래걸렸점
실전반 광클이 되다
어멋! 내가 광클에 성공해 버렸어!! 하늘이 나에게 투자하라고 기회를 주시나봐 !! 너무감사하닷!
실전반 광클이되어
조원분들을 만나고 00구를 알아가게 됩니다.
심지어 저 문구는 제가 지었습니다!!
[실전30기 1조 파도타고 실전투자고고싱💕 성공파도타러 고고싱🌊]
긍정확언 매일튜터님께서
확언영상들려주셨는데
저 조모임이름처럼 정말 실전투자 성공투자고고싱했습니다
파도튜터님 덕분에요!
튜터님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오프라인 수강기회까지 주어지게 됩니다!(기적이닷@@@!!)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동료와의
잦은 소통의 기회였습니다.
왕복 6시간의 서울행이었지만
'너무 감사하다 기적이야~
내가 이렇게 투자공부를 할수있게 되다니
내가 이렇게 대학교떄처럼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 자주만날수있게되다니
직접물어볼 수있는 튜터님을 만나뵙게되다니
내가화면속에만 뵙던 강사님들을
직접 만나 질문까지 하게되다니!!'
아이셋 엄마가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할애 된 경험이 없었기에
소중한 이번 기회를 꼭
소중하게 결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실전반을 하는 내내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지만
제가 이례적으로
투자시간을 많이 쓴만큼
저의 유리공들은
지쳐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진짜 투자할 것만
같다는 생각에
남편도 불안감을 표시했고
저도 그것을 달랠만한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뛰어난 동료들 틈에서
감사한 마음과는 별개로
간신히 따라가기 바쁜 나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실전반 마지막에는
이렇게 된김에 신속하게 투자하자
라는 생각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파도튜터님 께서 개인코칭중 선택지를 넓혀주셧습니다. 그래서 마음한켠에는
불안해 하는 유리공을 위해 실거주집을 매수하고 자산을 파킹하는개념으로
공부해 나간다는 생각을 갖기로하였습니다.
튜터님 개인코칭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주륵주륵)
마스터님께 질문의 기회를 얻다.
투: 저와 남편이00시에 실거주를 구입하려고 하고있는데요
투자코칭에서는 서울시 2채를 권유받았습니다.
남편이 불안해 하는데 마스터님 께서는 00시 실거주 구매를
어떻게 보실까요?
"
00시 임장을 했을때
이곳은 미래도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지금시기는 싸요
그렇지만
내가 자산을 깔고앉는 만큼
자산이 불어나지
않는것은 인지하셔야하고
남편분과 잘이야기 해보세요
우리가 자산이
결과적으로 이렇게 차이가날때
괜찮은지에 대해서요
그것은 개인의 가치관이에요
남편분이 실거주에 대해 이야기할때
흔들렸다는것은 웰시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기 떄문이에요
본인의 가치관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
지금은 아이가 어려도
투자할 수있는 시기가 오기도 해요.
-마스터님-
"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지역공부만 하고있었지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전에 했던 손실에 대한
만회가 00시 실거주집 마련
00시 청약으로 귀결되고 있었던것은 아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맞아, 나는 17년도 너부맞을 읽을때도
돈으로 일을 하게 하고 싶어서였는데
실거주집을 마련하는 것은
자산을 구입하지 않는 것 보다 낫지만
자산이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구조는 아니다.
우리가 돈을 벌수있는 시기는 한정적이라는것을
잊지말자 '
뭔가 새로운 꺠달음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
실전반 수강을 하며
실제 투자경험이 있는 동료들을 만나고
튜터님 강사님을 만나며
투자는 꼭 해야겠다로
마음이 돌아서게 됩니다.
그리고 투자에 진심인
실전반 동료분들을 만나며
서서 히 꺠닫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꼭 투자해야겠다로 마음이 돌아서고 있었습니다.
튜터님과의 임장과 튜터링데이 투자에 대한감을 잡다.feat 파도튜터님
실전반을 수강하며
2번의 튜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짝궁 임장지를 임장하며
임장지 비교를 할 수있었고
데칼코마니 단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과 임보피드백을 하는자리가 있었는데
제가 시간이 나지않고
어려운 여건이라는것을
많이 고려해주셔서
부족한 실력에도
응원을 참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제 물건 단지가 저는
가격이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용적률이 높아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이고,
학원가를 충분히 이용할수있고
역세권인데
단지
용적률이 높았습니다,
아파트 부지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일부러 그 단지를 1등으로 뽑지않았는데
튜터님꼐서는
제가 교통위주로 뽑은 단지보다는
해당단지가 조금더 낫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여쭤봅니다
이런단지 해도되나요?
조원분들이 까르르 웃으셨습니다
“해도되요 해도되죠! 안타치고 나가기 너무좋습니다”
웰시님이 투자가 정말 하고싶으신거에요
팔생각 하시니까
해도되냐고 물어보시는거에요
서울땅은 파는게 아니에요
모아나가는거에요
-파도튜터님-
집에 돌아오는 3시간동안
곰곰히
곰곰히
또 곱십으며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서울을 잘 이해하지못한건아닐까?’
서울은살고싶은사람이 많아
1기 신도시로 인구 분산을 시켰던 도시이다.
살고싶은사람이많아 = 수요가 충분한땅
1기신도시도 낡기 시작하여 다시 서울로 돌아오고있다.
서울은 수요가 충분한 땅, 신도시도 낡았다면
구축이라도 10분이라도 가까운곳에
낡은아파트가 낫겠다.
매일 업무지구 접근성 떄문에 오는 땅이다
업무지구 접근성.. 2번환승하더라도
이정도 시간대고
이정도 역세권이면
가치있다고 보여진다.
적극적으로 매물을 보러다니다.
그 후 기회가 생길 떄마다 매물임장을 시도했습니다.
익숙하던 매물임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방에서 서울로올라가
한정된 시간안에
매물을 보고오기위한 예약을 잡는것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혜머니 조장님이
저의 매물임장을 함께 해주셨고
조장님이 함께 해주어감사한마음과
소중한 시간을 미안하지않게 하기위해
매물예약을 더욱 적극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 ㅠ다시한번 감사해요 ㅠ)
매물임장을 할떄 쯔음에는
유리공의 지친 모습과
왕복 6시간의 반복된 서울행에
저도 심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어쩔수없이 겪어야 하는
불편감을 제가 견디지 못한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주말시간을 보내는것
남편이 힘들어 지친모습을 보는
불편감을 견디지 못하는 제자신을 발견 하였습니다.
배운점: 가치있는 과정속에서 느껴지는 불편감에
너무괴로워하지않는다
보상을 해준다.
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매코쿠폰 한번 써봐요!! “혜머니 조장님 및 동료분들”
저희 조원분들은 투자목전에 있던 분들로
저보다 더 공부와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따라가보자 하는마음으로 매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떄까지도
저는 투자공부는 하고있지만
투자는 내게 어울리지않아
라는 마음을 갖고있던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코를 준비하기위해
A단지 매물을 봤고
이것을 해야겠다가아닌
경험치를 쌓아야겟다
라는 생각이있었습니다
이떄까지만해도
권유디튜터님이 해주신 말처럼
투자공부는 하고있지만
투자할 마음이 사실없어보였던
제스스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매코로 물건보는 눈을 키워야겟다는생각으로
A단지: 생활권 내 저평가. 입지좋은 구축
선호생활권내 후순위단지
강남30분후반대환승2번
B단지: -22%의 낮게 낀전세 4급지 구축대장
C단지: 4급지 2호선황금노선 (남편에게 00구 별로야 라는말을 너무나 자주들어
미리앞마당을 만들어 놓지않았고
동일가격대 입주장 상태
물건을 꼭 보고와야한다는 매니저님의 말씀을 듣고
회의적인 남편을 데리고
매물예약을 하게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엇던 A단지 특올수리물건은
결국엔 보지못하고 (매도인과 세입자의 갈등 )다른물건들을
여러개 보다왔고
세낀물건위주로
B물건으로
그리고 평소이야기했던 매매단가가 한단계낮은 7억중반대 D물건을 보러갔습니다.
남편: 나 00구는안가. 안가고싶어
당일 떄마침 비가내렸고
아이들을 전날 맡기고
남편을 어렵게 설득했는데
밥을 안먹고 매물을 보면 딱 맞는 시간이었지만
유리공의 얼굴이
점차 어두워지는것을 발견
교통좋은 C구의물건은 보지못하게 되었습니다.
한발짝 더 가면 유리공이
터질것 같은 컨디션 이엇기떄문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너무나 확실하게 원하는 모습을 본다면
또 같이가줄 유리공 이기도 했습니다.
향후 또한번 다짐하게되었습니다.
어려움에서 나오는 불편감을
내가 지켜보지못하는구나
어렵더라도 설득하고 다른보상을 주는것이
CEO 마인드구나!
또한번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1호기 투자후
강의에서 C단지가 나올때마다
마음의 부대낌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운점: 무의식을 의심할것
긍정확언을 하자
사실인지판단인지 구분할것
과정에서 겪는 불편감이
과정에서 어쩔수없는것이라면
다른보상을 주더라도
지켜볼것.
지켜보지못하고 바로맞춰주지않을것.
설득하고 감사의표현과 다른보상을 제시할것!
자향멘토님과의 매코
반가이 맞이해주시는 자향멘토님!!
감사합니다
제상황을 잘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긴장을 풀 수있었습니다.
결국엔.. 특올수리 물건을 보지못하고
A단지와 (특올수리 포함 -14.9%/4천 수리비제외시 -18%)
매매가가 22% 싼 B단지를 들고 가게되었습니다.(확실히 싼데 투자금은 같은물건 ,)
투자금은 비슷한 0억대
A단지:
구축
강남30분후반
3급지
환승2회
28년도9호선개통예정,교통개선
세입자 까다로움, 특특올수리
여자들의로망 베이직 인테리어 확장
문틀 문 모두교체 주방싱크대 및 수전까지 완전내스타일 (3년전 주인수리 6천만원수리비)
지하주차장연결
도보 6분거리 5호선
B단지:
입주장싼가격-2.2억
구축대장 대단지
강남접근보단 시청접근우수
버스타고지하철접근
상속물건 추가네고있음. 전세가 시세보다 너무낮음. 수리상태 보완필요 2천만원정도
매매절대가가싼물건
웰시: 생각의 흐름을 이야기 해드림
00시실거주집 가격 ,
자향멘토님:
00시 실거주집도 너무 좋은 위치에 있지만
인구가 한정적이고, 전고점 대비 싸지만
투자수요로인해 오를수있는 지역이라
투자수요에 팔아야하는 지역이야~
웰시: 저는 제가 감당할수있는 잔금범위 일것이며 ,옆건너뛰기가 되지않으려면
(실거주 집에 비해 투자한 효과가 나오려면)
제가 살고있는 집보다는 전세가가
비싸고 매매가는 잔금이 가능해야하며
전세가 오를 가능성이있으며 -15%구간에 있는단지를 찾았습니다.
맞을까요?
자향멘토님:
“~자알했어!”
B단지보다 A단지가 훨씬좋아
전고점이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아니야
이래서 임장을 다녀보라고하는거야
같은 투자금이면 더 좋은거해야지
그리고요즘 84투자금 그만큼 들어~
그리고 이정도 수리면 상당히 경쟁력있지
잘해봐
다음에 물건들고오지말고!!
라고 이야기와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부사님과 가격 네고시도
처음에 바로 부사님이 전화가왔습니다,
따릉따릉
실장님: 가격을 얼마에 네고해볼까요?
저는 5천낮은 가격으로 불렀습니다.(매코전)
그떄만해도 매물 코칭에서 확답을 받기전이엇고
물건을 보지못햇고
이번매물코칭은 경험치로
남겨두려했기 떄문입니다
(정말 ,.. 저 무의식은 투자가 무서웠던가 봅니다)
긍정확언 챌린지 가봅니다.
얼토당토안다는 매도인의 반응을듣고
나중엔 200네고해주시면 살게요
라고 했지만
이유를 설명하지않았던점
매코받고 다시 사기로 마음먹엇던점
안되면 디단지가지 하고
마음먹지않앗던점등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네고시에는 더 충분하게 설명할수있을것같습니다.
또 후보군을 넉넉히 만들어 놓겠습니다
복기아쉬움: 가치가 b단지에 비해 파격적인 저가는아니지만
A단지와 비슷하고
5천정도 저렴했던 물건을 매코에 넣엇더라면 더 좋았겠다입니다.
해당 물건지가 공급장이라서
확인해보지않고
그저 두려웟던점
이미 실전반 수강으로 체력소진
유리공 의 표정안좋음에심리적소진으로
복합적으로 발현되어
나중에는
그냥 빨리 마무리짓고싶다
라는 생각에 도달하게되었던점이 아쉽습니다.
선택적 공감을 하고
불편함을 견디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산넘어산 물건상태는 좋은데…
집을 보여준다던 세입자분은
집을 보여달라는 연락이 되지않고
잘못받은전화에
공동중개 사장님과 싸움이 나고
담당부사님이 50만원을 깎아줄테니 가게약을 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일 2층 물건이
매도인이 원래 네이버에 올려놓은 물건 가격에 나갓음을 고지하며
집주인이 알게되면
분명가격을 며
저의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가계약 넣기전 특약을 정리하니
저의부사님(나중에 알게되니실장님)
"웰시님 요즘 누가이런 특약 넣어요
공부하는데서 어디서 베껴왓나본데
요즘에 이런거 안넣어요"
부사님 1차 태도의돌변
웰시: 누수등 중대한 하자가있으면
집도못보고 가계약을 하는데
해지한다는 문구가 들어가야하지않을까요?
실장님:
구축아파트는 판례에 따라 중대하자는
잔금일기준으로 한다에요
어차피 그래요
계약을 파기하려고하는게 아니잖아 잔금전까지
고치면되는거야
웰시:
사장님
저 하자있는물건 사고싶지않아요
중대하자가있으면
그물건을 제가 왜가져가요
처음으로 정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전화가왓습니다. 이야기를 마칠떄쯤은 밤 11시였습니다
육아로 긴긴협상으로 오랜만에 비내림으로
지친하루였습니다.
실장님:
물건지부동산에서
뭐그렇게 특약을 줄줄히 쓰냐고
세입자하테 계약하는조건으로 보는거니까
이번에 보여주라고 엄포놧대
물건보고 집주인불를테니까
보고바로 본계약하는거로해요
웰시: 네~
제 마음은. 부담되었습니다
매코받은 물건이라 놓치고싶지앟은 마음이 생겻고
00시는 대선이슈로
집값이 오르고있었고
토허제 영향으로 이미 오른듯한 서울부동산에
마음이 더욱 조급해 지기시작햇습니다.
남편과함께 집을 보러갔는데
부사님께서 말씀하신
임차인은 까다롭긴하지만
악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지못한점이 아쉬웠지만
화장실 타일꺠짐과
코콤수리
거실조명 일부깨짐을 발견하여
100만원을 네고제안하였고
70만원수리비를 받기로하였습니다.
향후 150 만원을 불러볼것을
그리고
전체적인 단가를 알고있지않앗던점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배울점: 기본적인 인테리어 수리비용을 인지할것
실장님:
"와 웰시님
나는현장에서 가격깍는거 처음봤어 정말대단해"
하고 칭찬해주셧지만
난 매도인완강해서
진짜 0원도 안깍아줄줄어
언젠가부터 이계약은
셀프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실장님에게
"사장님 집보러가기전에 특약 점검하려고요
특약 적힌 사안 보내주세요."
하니
"나이렇게 어려운거래 처음해봐
그냥 물거이쌀떄는 소유권 가져오고보는거야
(가스라이팅타임…..)
이렇게 하다가
물건들어가면 어쩌려고그래
."
물건사고싶어
얼마나 부동산들이 눈독을들이는줄알아?
다른부동산에서 내가 몇백 받아줄게
하면 끝나는거야
시장이지금 매도자 우위시장이야
시장이그래서그래
물건거둬드리면 끝나는거야
매도인 심기건드리지말아요
나중에 그렇게 웰시님이 팔면되지~
… 한발후퇴
물건보러 가는날이 되었습니다.
미리도착하여 특약사항을 점검하자하니
물건지부동산에 계약서가 있다는것입니다.
수정해서 보내주시는 것 아니냐 하니
가서 확인하자하였습니다.
실장님이었던점
물건지부동산사장님과의 관계가 약간
기생하는 관계였던점 등
최대한 물건지부동산 비유를 맞춰주려는 모습에서
끝까지 의리를 지키려했던
제가..
선량한마음은 부동산 거래할떈 거둬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계약 쏘기전
계약전
물건털기를 하기위한
전임중
물건지 부동산에 전화를드렸을 때
물건지 사장님이
저를 위해 킾중이라고 이야기하던것과 달리
제가하려는 물건을
바로 물건지 부동산서
이거 특올수린데 00억에 계좌나오는집있어
라고브리핑 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슨정의감인지 집을 보여준 분에게
중개비 드려야지~ 하는…마음에
“저 00공인이랑 공동중개중인 매수인이에요”
라고 밝히자.
물건지 부동산에서 더욱 피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중간과정을 겪고
계약시에
굴하지않고
미리도착하여 물건지부동산에게
중대하자 특약에대해 직접 요청하여
노멀하게
바꿀수있었습니다.
잘한점: 담당 부사님이 안해주면 스스로 한다.
"중대하자는 민법상 관례에 의한다"
제게 유리한 계약은 아니었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라는 기억이 남습니다.
배울점: 의리를 지키기 보다는
내 의견을 반영해줄 부동산을 찾자
단독중개를 했더라면
차라리 셀프로 복비를 뺴주셧을수도있다. 직접소통이 가능했을것이다.
친절하시더라도 다른 부동산에서 00물건보고왓어요
이것보다 더 좋은것 잇어요? 할것
노고에 대한 보상을 드리고자 물건지부동산에
00부동산과 이야기중임을 밝히면서까지
중대하자 잔금일 기준으로 하는것 의견 굽히려하지않음
실제적 도움을 주지못함
저는 그저
실장님이 친절하시고 해서
보상을 드리고싶었던 마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매물을 보러 다녔던 실장님들의 노고를 대표해 그렇게 해드리고싶었는데
그선한마음이 결정적으로는 저를 힘들게 하는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도인성향 : 까다로운 40대 남성, 부사님께 소리치며 화를 잘냄
세입자 성향: 집을 잘 안보여주고, 집주인과 충분한소통이안된체로 매도하여 부사님께 화를냄
물건지부동산: 이미 여러번 화받이가 되어, 지친상태
나의 실장님: 물건지 부동산에게 의리지켜 주어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하시는 친절하지만 내게 도움이안되는 실장님.
복기: 거래하기전까지 좋은사람이 되려고 하지말것, 성향파악하여 나에게 유리한 조건인 부사님을 선택할 것
의리는 나에게 좋은 결과를
제공할 분에게 지키는게 맞다.
그렇게
집보는 당일 계약을 했고
저는 서울에 우여곡절끝에 1호기를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쓰다보니
정말 쉽지않은 계약이었네요
(누수확인, 세입자께 중대하자여부확인, 등제선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하였습니다)
잘한점 아쉬운점 복기
잘한점
투자를 진행한점
용기낸점
투자코치님들이 해주신 말씀을 믿고 방향대로
투자를 진행한점
아쉬운점
기존앞마당 부터 촘촘하게 체크하지못한점
(마음이 급해져서)
물건과 사랑에 빠져 더 이상의협상을 하지않은 점
투자금 내 가장 좋은 물건을 하려 시도하지않은 점
전세맞추기와 인테리어 허들에 갖혀
어려워한점
자금을 정확하게 캐치하지않고
잔금가능한 물건만 본것
따져보지않고 구축 투자만가능할거라고생각한점
적용할점
앞마당 좀더 촘촘하게 점검할 것
돌다리도 두드려보기
언제나 좋은 질문을 준비해놓기
돌다리도 두드려보기
사실인지 편견인지 확인하기
당장투자할 수있도록 명확하게 파악해놓기
1호기를 하기까지 감사한 분들
저는 심적으로 지쳐
잘한건가 하는 1호기 후유증에 빠졌습니다
그떄 동료분들께서 힘이나는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급하게 진행한것만같은
(비교물건이없엇고, 물건보자마자 계약성사)
그리고 가격협상을 못햇다는것에 대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떄 해내길 잘했다.
참잘했다
감사하다는마음이 더욱 큽니다.
권유디 튜터님꼐서 물건을 통해 배운다는 말씀을 하셧습니다.
계약의 한싸이클을 경험하면서
또 세입자에게 인사드리고 물건을 보유하기위한
과정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부가 아니였다면 해내지 못할 투자
정말감사합니다
바로 다음 실전반 튜터로 활동중이셧던 파도튜터님꼐서
계약전 전화해주셧습니다
"
웰시님 가격 하락해도 지킬수있어요??
조급한건아닌지 한번생각해보세요
저 조금쉬고싶은것같아요 ㅠㅠ(부사님과공동중개로 너덜너덜 )
--> 추후에 맨탈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단단히다짐하였습니다.
"그물건 저환수원리에는 맞아요,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혹시 알아요 잘지키면 옆 00구로 넘어가는데 큰 디딤돌이 될지 . 잘 지켜보아요~!"
-파도타기 튜터님-
1호기후 잘한걸까
제생에 생각지못한 큰 매수가에
그것도 신축이아닌물건에..
오들오들 멘탈흔들릴때 이야기해주신 동료분들
ㅠㅠ다시봐도 눙물나네요ㅠ
ㅠㅠㅠ
다시읽어봐도 감사합니다 ㅠㅠ감동 ㅠㅠ
계약전 전화해주신 혜머니 조장님 ,
오랜시간 시간맞춰서 제게 현실적인 코칭해주신 진정한투자자 쏜님 ㅠㅠ 진정한나눔인 이십니다
흔들리는 제멘탈에 소화기 켜주신
락솔트님, 응원해주신 화채님, 경험나눠주시고응원해주신 아침이좋아님
공감해주신 큰빛님
축하해주신 프리메라님까지 ㅠㅠ
꿈꾸는욤님
중급반 때 투자에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제게
설명해주신 봄웜브라이트님
내마중 환이투어조장님
코농님
첫서투기 떄 함꼐 분임해주신 절치부심님
감사합니다
지투반 첫 조장님 새벽오리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친구 벨라뷰님감사 합니다.
기다려준 유리공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해주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수강강의들
월부와 함께한 시간들
1호기 진행후에
질의응답을 통해
제물건의 내재가치에 대해 파악할 수있도록
질문받아주신
권유디튜터님❤️❤️
양파링 튜터님❤️
주우이튜터님❤️
감사랑합니다~❤️
첫강의로 많은 영감을주시고 스몰상담해주신 자주가족 튜터님 감사합니다
질문의 기회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물건 잘 지키겠습니다
댓글
투비윌시님! 서울 1호기 매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약까지 과정이 정말 쉽지 않으셨네요. 그 어려움을 다 이겨내시고 해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발 뻗고 푹 쉬시면서 유리공 많이 다뤄주세요.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우와! 투비웰시 조장님!! 우와 1호기 서울3급지!! 대박 진짜 읽으면서 제가 다 조급해지고 멈 졸여지는데 조장님은 어땠을지! 대박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능력자 조장님 맞내요!! 서울에 집있는 여자!~~^& 우와 축하드립니다^^
와~ 투비웰시님.. 해내셨군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후기만 봐도 얼마나 애쓰셨을까.. 고생많으셨어요... 쉬시면서 투비웰시님도 유리공도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