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돈독모 칼리니코스] 두잇나님과 함께한 돈독모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6월에 돈독모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참여하게 된 돈독모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돈독모를 참여하게 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는 

책 제목이었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인간관계론을 감명깊게 봤기에 

자기관리론도 궁금하기도 했으며 오랜만에 돈독모를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자기관리론이라고 쓰여있지만 

그 내용은 걱정극복 방법입니다. 

알고보니 원서의 제목이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었습니다. 

만약 돈독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본질적인 의미를 알지 못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돈독모의 장점이 바로 하나의 책을 읽고도 다양한 생각을 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돈독모 멘토는 ‘두잇나’님이셨습니다. 

처음 뵙기도 하였지만 무언가 친근한 느낌의 튜터님이셨지만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가지며 즐겁게 돈독모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덕분에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바로 ‘왜 하고 있지에 대해 생각해보기’였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는가.  

두번째 발제문에서 걱정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극복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서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들 특히 전세빼기에 대해서 걱정을 한 경험이 있으며 또한 월부 투자 활동을 하면서 

아직 1호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 활동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 중에서

튜터님의 말씀은 결국 지금 그 걱정과 두려움에 대해 

‘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는 것은 

결국 궁극적으로 내가 투자활동에 대해서 

왜 시작을 했는지 생각해보며 나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져볼 수 있는 의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져본다면 

걱정되는 상황에 대해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내가 대응할 것들에 대해 집중하며 

결과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투자과정 중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기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하나하나씩 대응해나가며 

결국 문제 상황을 해결해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 활동을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두잇나’튜터님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하기’

  동료분들 모두과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1호기를 하신 분들과 앞으로 하실 분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과정들이기에

각자의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지금 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튜터님이 이야기하셨고 

‘왜 하는지’와 이어서 중요한 것은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월부를 하면서 기존의 삶과는 다른 생활 방식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의 행동에 대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잘하고 있는지 여부 일 것입니다. 

그럴 때 중요한 것은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이라는 튜터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지금 하는 행동 모두가 결국에는 하나하나 의미 없는게 아니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며 결국에느 그 오늘들이 모여 

나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이 책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결국 내가 하는 것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불확실성이 모여 확실함을 만들고 

결국에는 나의 활동은 모두 ‘투자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 강의를 쉬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는데

돈독모를 통해 참 좋은 기운을 얻어가며 

나의 투자활동이 더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인사이트를 주신 ‘두잇나’튜터님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며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이야기해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서로 전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