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16조 콩이콩이]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후기

  • 25.06.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6.06.17~ 2026.06.19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 달은 것

 

[1장.02.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무의식의 의도와 나의 의도를 일치시켜라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그래서 세상은 MRI(Mind Resonance Image)인 것이다.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 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 세상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끌고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로 나를 이끈다. 그렇다면 의도를 가지고 뭔가 하지않아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시킨다면 나의 무이식이 부와 행복으로 나를 이끌 갈 것인가? 내가 경험한 듯 착각할 만큼 행복에 충만한 나의 이미지를 머리속으로 그리고, 원해야 무의식 속에 각인이 될 듯하다. 그리 할 수 있도록 나의 미래를 구체적하고 이미지화 하여 자주 꾸준히 머리 속에 심는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1장.02.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당연한 실패 #성공으로의 전환

>> 저자는 헌팅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헌팅을 거는 친구를 예를 들어 성공을 위한 실패에 대해 설명한다. 헌팅을 습관처럼 거는 친구는 헌팅의 실패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없이 헌팅을 건다고 말을 했다. 그래. 그런 것 같다. 실패가 당연하기 때문에 두렵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게 시도 할 수 있다. 난 살아오면서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많은 고민 만 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시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하긴 했지만 안전한 만큼 아무런 삶의 변화가 없었다. 아니 그건 안전하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 같다.이번 만은 그렇게 하지말자고 다짐해본다. 저자는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말들지 않고 그 실패는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이 된다고 했다. 이번 만은 실행해 보고 성공하는 삶의 방식을 따라보도록 해봐야 겠다. (물론 투자로 망하는 선택을 하면 안되지만)

 

 

[2장.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원리 3가지]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첫째, 기록하라.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둘째, 명상하라. 딱 3분만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라. 3분이 편해지는 임계점을 넘는 순간 대중이 아닌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시선을 느낄수 있다.

셋째, 움직여라. 하루 최소 30분 움직여라. 움직일때 몸과 마음은 가벼워지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그 즐거움은 운동을 습관화시킨다. 무의식에 각인시켜라

>>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이 세가지를 습관화해 행동하는 대중은 없다 말한다. 난 그 중 몇가지를 하고 있는가? 기록하라 - 월부를 통해 기록 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는 중이다.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한다.
명상하라 - 습관화 하고 싶어 시도는 해봤으나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는 않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밤에 잠들기전에 시도해보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그냥 넘어가기 일쑤다. 이 책에서 말한대로 일상 속에서의 3분 명상을 시도해보며 나의 맞는 명상법은 찾아보자.
움직여라 - 이건 그나마 잘 해나가고 있는 것. 

 

[4장.06. 부자의 말투]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 불만, 불평을 멀리하고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자. 불평, 불만만 하고 살기엔 나의 삶과 시간이 아깝다. 그 시간대신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으로 주변을 채워나가자.

 

 

[5장.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축제같은 삶 #인생의 목적

불안과 결핍이 반복되어 일상을 두렵게 만든다. 두려움의 본질이 항상 오늘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두렵다. 두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그 두려움을 ‘열심히’로 덮으려 한다. 그래서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다. ‘열심히’라는 포장지로 ‘두려움’의 마음을 덮는다. 하지만 열심히 산 오늘의 선물, 포장지 속 미래는 어떠한가? 여전히 불안한 미래만 남을 뿐이다…….
생은 늘 과정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으로 포장하지 말자. 난 지금 미래를 대비하고자 투자공부를 시작했고 이젠 목표가 생겼으니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을 즐기며 충실히 살아가면 된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게 아닌 행복한 미래를 위해 행복한 하루를 충실히 살아나가는 방향으로 살아가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자. 일어나야 되는데~가 아니라 바로 일어나 침대정리하기 책읽어야 하는데~가 아닌! 바로 책펴기 OR 바로 밀리 운동해야 되는데~가 아닌 바로 운동(스쿼트 OR 크런치 OR 플랭크)
  2. 올해의 투자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어 매일 볼수 있는 곳에 붙여놓자.
  3. 비전보드를 놋북 바탕화면에 넣어놓고 마음 속에 심어보자.
  4.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가장 존중할수 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나도 살아보자.
  5. 독서, 명상, 운동 루틴에 넣어서 몸과 무의식에 새길수 있도록 하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댓글


인생집중user-level-chip
25. 06. 21. 01:05

와~ 적용점이 많은 후기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얻으셨나보네요. 꾸준한 독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