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25년의 17번째 책은
코이케 가즈오의
어른이 되어보니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이다.
코이케 가즈오는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이다.
작화 소개 부분에서
그가 그린 여러 만화들에 대한
설명이 나왔는데
사실 많이 들어본 만화들은 아니었다.
내가 주목한 부분은
나이 70을 넘어 젊은이들과 소통을
잘하고 싶어 트위터를 시작했다는 것
트위터를 통해 오랜 기간 성공적인
만화가로서 그가 가진 경험들을
트위터에 짧지만 굵게 남겨줬다고 한다.
많이 인상적이었는지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의 트위터에
방문?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쓴 책이
이번에 읽은 그가 쓴
어른에 관한 책이다.
누구나 어느 순간 어른이 되지만
준비가 된 사람은 드문 것 같다.
나이상으로 신체적으로는 어른이지만
과연 내면적으로도 내가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예전 내가 어렸을 때 본
어른들의 모습과
현재 나의 모습을 비교 했을 때도 그렇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금방 가지고
어른스러운 일들을 척척 했던
어렸을 때 내가 봤던 어른들과
현재 나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면
더욱 더 그런 생각들이 든다.
이렇게 나처럼
마음속으로는 준비가 덜 되었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어른의 마음가짐, 생각들에 대해
작가가 70 넘으면서까지 배운
노하우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나의 경우,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좋은 어른은 어느 순간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가능함을 배우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좋은 어른이 존경을 받는 것 같다.
훌륭한 어른은
그만큼 오랜 기간 동안
그런 인성을 쌓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많이 참아왔을 터.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던 책이
생각보다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 같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책을 찾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 재독 여부 : 0회차 * 2025 누적/목표 : 17권/36권 | |
정리일자 | 2025.06.13(금) | |
1. 책의 개요 | ||
책제목 | 어른이 되어보니 보이는 것들 |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출판사 | 코이케 가즈오 / 바로보네 |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작가. 2010년 일흔 살의 나이에 시작한 트위터를 통해 1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두며 소통을 하고 있음. |
출간일 | 2022.12.15 | |
쪽수 | 247 | |
2. 나의 한 줄 평 | ||
핵심 키워드 | #어른 #단단함 #조언 #응원 #성숙 #지혜 | |
나의 한 줄 평 | 누구나 어른이 되어야 하는 시점이 오지만, 실제로 어른인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어른이 되는데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책 | |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 좋은 투자자는 좋은 어른이기도 하다. 책을 통해 배운 좋은 어른의 자세를 잘 익히고 싶다. | |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 아직은 덜 성숙한 어른입니다. 더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 |
점수 (10점) | 10점 | |
3. 책갈피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그 사람의 장점부터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 줍니다. Keyword : 장점 | ||
우리가 새로 누군가를 사귀고 그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잘 부탁하고 잘 의지하는 기술을 갈고 닦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고 결정됩니다. 따라서 나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누군가에게 이러저러한 잣대를 들이대며 거절해 버리지 말고, 그 사람의 장점부터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 줍니다. | ||
본인은 남의 단점부터 찾고 헐뜯는다면 남들도 본인을 그렇게 바라볼 것이다. 내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고 남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보자. 그런게 좋은 사람이자 어른의 자세 같다. | ||
관계에 무리가 없는 상태가 바로 이상적인 관계입니다. Keyword : 무리가 없는 상태 | ||
타인은 내가 나를 생각하는 만큼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성향이 강한 사람은 타인이 그 정도로 자신에게 흥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요구하기만 합니다. 심지어 그것을 듣고 있는 상대방이 참다참다 내쉬는 한숨 소리조차 알아채지 못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자기 중독'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고 상대방도 내게 무언가를 주고, 그 관계에 무리가 없는 상태가 바로 이상적인 관계입니다. | ||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의미. 내가 가진 짐을 내가 스스로 책임지고 가능하다면 남의 짐까지도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 관계를 맺을때도 너무 일방적으로 내것만 취해선 안된다. 자기중독에 빠지지 말고 여유 있는 어른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 | ||
나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 친절하고, 다시 한 바퀴 돌아서 나에게는 더 다정해야 합니다. Keyword : 다정 | ||
나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 친절하고, 다시 한 바퀴 돌아서 나에게는 더 다정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다정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법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변 사람 모두를 다정하게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나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시작점인 것입니다. | ||
여유 있는 사람이란 바로 이런 사람인 것 같다. 남에게 더 친절하고 내 자신은 엄격하게 바라볼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내 자신이 실수했다면 채찍질을 가하되 너무 자책하지는 않는 것. | ||
항상 그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점을 늘 마음 한편에 새겨 두는 것입니다. Keyword : 답은 존재 하지 않는다 | ||
항상 그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점을 늘 마음 한편에 새겨 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 입히지 않는 요령입니다. 나에게 양보할 수 없는 사정이 있듯이 타인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사정이 있습니다. 오해와 이해로 성립하는 것이 인간관계인데,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 보면 나의 정의와 적으로서의 악이 아니라 나의 정의와 상대방의 정의가 맞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내 주장은 물론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모든 일에 대해 반드시 정답을 도출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답도 존재하는 법입니다. | ||
이것도 얼마전에 친구와 얘기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주제를 두고도 아예 다른 생각을 가질 수있다는 점. 그리고 내가 100%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친구의 입장에 들어가보니 친구의 입장도 이해가 갔던 점. 사고를 확장하고 나와 다른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 그걸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
내가 받는 대우가 형편없다고 생각하면 불만을 품을 것이 아니라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됩니다. Keyword : 발전의 계기 | ||
일을 하면서 내 실력이나 노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해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 실력'인 것입니다. 지금 내가 받는 대우가 형편없다고 생각하면 불만을 품을 것이 아니라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됩니다. | ||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 억울하다고 느낄거면 실력을 키워서 다른 곳을 가라. 괜히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다른분들께 피해를 끼치말고.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이 어른의 모습이다. | ||
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 Keyword : 겸손, 존중 | ||
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일에서도 신중하게 반영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일하며 뼈저리게 느낀 점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충 듣는 사람이 기대를 뛰어넘는 일을 하는 법은 없다는 점입니다. | ||
일을 하면서 나는 남의 얘기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듣는다. 가슴이 아프다. 잘 들으려고 하지만 뭐일까 뭔가 디테일을 빠지는 것 같다. 잘 이해가 안간다면 그 자리에서 되물어보기. 이번 책에서는 이 부분을 가져가고 싶다. | ||
축적한 지식이나 경험은 다른사람에게 아낌 없이 나눠 주어야 다시 나의 진보로 이어집니다. Keyword : 나눠주기 | ||
내가 10년 걸려서 알아낸 것들을 후배에게 1년 만에 알려 준다면, 후배는 남은 9년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결코 내 손해가 아닙니다. 진보란 그런 것입니다. 축적한 지식이나 경험은 다른사람에게 아낌 없이 나눠 주어야 다시 나의 진보로 이어집니다. | ||
이런 호혜적인 마음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내가 쌓은 것들을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마음껏 나눠주자. 그러면 그 과정에서 내가 더욱 더 발전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 | ||
인생이 괴로울 때 도망갈 곳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Keyword : 도망갈 곳 | ||
인생이 괴로울 때 도망갈 곳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취미든, 추억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는 무언가'. 잠시 현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피난처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순조로울 때부터 도망칠 곳을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괴로움에 빠져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 돌덩이가 되어 버리기 전에 말입니다. | ||
꼭 물리적으로 어디 도망갈 곳이 필요하진 않는다. 심리적인 도망갈 곳, 내 마음의 안식처를 하나 만들어두어야 한다. | ||
강인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근처에 안정적인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Keyword : 강인한 정신 | ||
나약한 사람이 더 나약한 사람을 상처 입히는 법입니다. 껄끄러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은 강인한 정신입니다. 강인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근처에 안정적인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며 얻은 큰 교훈 중 하나는 '나약한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금방 화를 낸다'입니다. | ||
튼튼한 마음, 안정적인 생각 이런 것들을 평상시에 유지해야 한다. 외부의 자극에도 굳건히 본인만의 스케줄 루틴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마음. | ||
내 기분은 내가 조절한다는 것이 어른의 작법입니다. Keyword : 기분, 조절 | ||
기분 좋게 지내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불쾌함은 무언의 폭력'입니다. 내 기분은 내가 조절한다는 것이 어른의 작법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불쾌함으로 타인을 제어하려는 사람은 유치한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 ||
최소한 어른이 되었다면 내 기분이 불편하다고 남이 알아줘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없어야 한다. 내 기분은 셀프. 너무 힘들면 친한 친구한테는 말할 수 있겠지만 사회관계에서 이를 티를 낼 필요는 없다. | ||
결단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관철할 수 있는 상태일 때, 마음이 어지럽지 않고 평온할 때 한다는 규칙 Keyword : 결단 | ||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자신의 감정이 부정적으로 흐를 때는 결단이나 결행을 해서는 안 됩니다.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었을 때 내리는 결단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결단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관철할 수 있는 상태일 때, 마음이 어지럽지 않고 평온할 때 한다는 규칙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 | ||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걸 막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는 말자. 중요한 결정/행동은 객관적인 감정 가라앉았을 때 하자 | ||
사람의 아름다운 점을 발견해내는 가점법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Keyword : 가점법 | ||
특정 주제 때문에 사람의 인격을 전부 부정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늘 마음 한편에 새겨 두어야 합니다. 사람을 가점법으로 판단하는 사람과 감점법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결점을 들춰내는 감전법보다는 사람의 아름다운 점을 발견해내는 가점법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
남을 호혜적으로 바라봐야 나또한 남들로부터 그런 호혜스러운 눈빛을 받을 수 있다. 누군가를 바라볼 때 좋은 면부터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 ||
얼굴은 운명이지만 표정은 운명을 개척한 증표 Keyword : 마음/표정 | ||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는 사람은 얼굴이 전부가 아닙니다. 마음이 전부입니다. 마음은 표정에 드러납니다. 삶의 방식은 얼굴에 드러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아무리 겉모습을 그럴듯하게 꾸며도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얼굴에 모조리 드러납니다. 얼굴은 운명이지만 표정은 운명을 개척한 증표인 것입니다. | ||
나이가 들수록 인상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속에 긍정적인 기운을 평생동안 품었을 테고 그런 영향이 표정 및 기운을 좋게 했으리. 지금도 부러운 사람은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지만 더 부러운 사람들은 비록 외모가 좋지 못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기운을 가지고 내 운명을 개척하고 싶다. | ||
영혼의 균형이 잘 잡힌 사람끼리 엮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Keyword : 영혼의 균형 | ||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그사람에게도 먹여 주고 싶다든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그 사람 생각이 난다든가,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그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든가 하는 것. 이런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누군가와 관계를 이어갈 때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은 균형, 물리적인 균형이 아니라 영혼의 균형이 잘 잡히 사람끼리 엮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이런걸 케미스트리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케미는 무조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다. | ||
젊었을 때부터 멋진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노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Keyword : 멋진 노인 | ||
제가 나이가 들어 얻은 깨달음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 무언가를 배우고 멋진 노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젊었을 때부터 멋진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노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노인이 될 것인가는 이미 젊을 때 판가름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지금의 나에게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노병사는 피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멋지게 사는 것은 마음머기에 달려 있습니다. | ||
슬프지만 모든 노인이 지혜롭고 본받을만하진 않는다. 멋진 노인분들은 어렸을 때부터 갈고 닦은 그만이 가진 무언가가 있다. 나 또한 이제 젊음보다는 노인에 더 가깝다. 내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갈고 닦아야 내 젊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
늘 호기심을 갖고 있으면 늘 무언가를 알고 싶다는 마음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Keyword : 호기심 | ||
성숙한 어른이란 '그게 뭐에요?' 하며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물을 수 잇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호기심을 갖고 있으면 늘 무언가를 알고 싶다는 마음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사람은 성숙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결코 나쁜 것 투성이는 아닌 것입니다. | ||
비록 나이는 먹고 아는 것이 더 많아도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항상 내가 모르는 것을 더 알고자 하는 욕심/열정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발전하고 더 좋아질 수 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
자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고생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나갑니다. Keyword : 자신이 원인 | ||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환경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나의 탓'입니다. 저는 '자기 원인설'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가혹한 조건이라 할지라도 인생은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로 승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고생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나갑니다. 하지만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는 사람은 고생하면 할수록 비뚤어집니다. | ||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차피 인생은 불공평하다.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결코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바로서야만 내가 바라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
인생 이모작 정도는 당연합니다. 오래 살면 삼모작도 가능합니다. Keyword : 이모작, 삼모작 | ||
인생에 기회가 한번뿐이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생 이모작 정도는 당연합니다. 오래살면 삼모작도 가능합니다. | ||
나이가 들수록 정착하게 된다. 그렇지만 훌륭한 인생을 산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들어서도 본인의 인생을 바꿀만큼의 노력을 하고 그런 인풋을 하는 사람들이다. 인생은 나이가 들어서도 궤적을 바꿀 수 있는 것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한다. | ||
인생은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의 연속 Keyword : 패배 | ||
인생은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의 연속입니다. 100번 패배해도 101번째 승리한다면 훌륭합니다. 승리를 이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패배를 이해해야만 그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승리를 받아들이는 건 누구도 잘 할 수 있다. 내가 잘해야 하는 것은 패배. 단순히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거기서 배운 부분들을 잘 활용해야만 한다. 그래야 패배의 의미가 있다. 계속 똑같은 실수로 패배를 할 순 없다. | ||
인생에서 갈피를 잡기 힘든 순간에는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Keyword : 아름다운 쪽 | ||
제가 생각하는 어른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 때도 있고 상처 받을 때도 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군가를 용서하고 나도 누군가에게 용서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갈피를 잡기 힘든 순간에는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즐거운 쪽을 택하면 됩니다. 상대가 기뻐해주는 쪽을 택하면 됩니다. 전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심플하게 더 좋은 쪽을 선택하면서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 ||
인생에 있어서 힘든 순간에는 더 옳은 선택을 하자. 더 쉬운 선택을 하지말고. 사실 쉬운 부분인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단기적으로는 조금 힘들지 몰라도 내 마음에 옳은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
4. 적용할 것 (BM) | ||
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일에서도 신중하게 반영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일하며 뼈저리게 느낀 점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충 듣는 사람이 기대를 뛰어넘는 일을 하는 법은 없다는 점입니다.
- 일을 하면서 나는 남의 얘기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듣는다. 가슴이 아프다. 잘 들으려고 하지만 뭐일까 뭔가 디테일을 빠지는 것 같다. 잘 이해가 안간다면 그 자리에서 되물어보기. 이번 책에서는 이 부분을 가져가고 싶다. | ||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책 이름 / 저자 | ||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꾸준히해보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