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인상 깊었던 점
지역 간 비교 평가 - 가르마 타기(공통점으로 묶기)
연식, 평형, 구조 등이 다른 여러 단지를 보면 어떻게 가치를 분석해야하는 건지 전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강의에서 보여준 실전 비교 예시를 처음 봤을 땐 대체 어떻게 비교를 해야하는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가격을 기준으로 묶어 각 그룹에서의 1등을 뽑은 뒤, 다시 핵심가치를 우선적으로 여러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과정을 보니 어떻게 상태가 다른 단지의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설명을 듣고 다시 실전 비교 예시를 보니 혼자서도 우선 순위를 매길 수 있었다.
투자의 길을 막아서는 3개의 벽 - 비효율의 벽
쟌쟈님의 투자 생활 중 3개의 벽중 비효율의 벽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다.
나도 내가 하는 일이 너무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했다. 특히 시세따기 할 때. 분명 나는 하루종일 했는데 단지를 많이 따지도 못 했을 때 너무나 현타가 왔었다. ’이거 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데 내가 이걸 투자할 때 까지 계속 해야 한다고??’ 라고 생각을 하며 의욕이 쭉 꺾였다. 그래서 (핑계지만) 임장 보고서도 대충 대충 쓰고 심지어 완성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이건 모든 투자자들이 겪는 과정이고 반복을 하다보면 더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낙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수리 상태에 따른 적정 가격 생각해보기(매물임장 시)
매물 임장 월세 낀 매물은 아예 생각도 해보지 못 했고 인테리어를 해야하는 매물들은 적극적으로 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다음 매물임장을 할 땐 인테리어 상태와 가격 협상 포인트를 생각해보고 월세낀 매물도 세입자를 내보내며 투자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매물임장을 해보겠다. → 그런데 ‘지방을 갈 땐 어차피 신축, 준신축을 볼텐데 인테리어를 하는 생각도 해야 하나?’ 라는 의문도 든다.
<aside> 👉🏻
질문
댓글
1. 주택 취득의 기준은 잔금일과 소유권이전일 중 빠른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계약서를 쓴 날은 상관이 없습니다. 2. 절대적 저평가 = (지역의 대장을 포함하여 다 쌈) = 더 좋은 걸 살 수 있는 시기이므로 더 뾰족하게 보는 것이 이후 더 버는 방법 상대적 저평가 = (지역 내 싼 것과 비싼 것이 뒤섞여있음) = 검토하는 범주를 넓게 보아야 싼 것, 비싼것 다 보면서 선별할 수 있음 요렇게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 1~2달만 사용하고 갚으셔도 됩니다. 단, 대부분의 주담대의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요. 4. 프메퍼님과 저의 수지구 가치판단이 다르지 않을 것인데..... 그럼에도 생활권 분석이 "완전" 다르다고 느끼셨다면 (제가 메퍼님의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아마 생활권 우선순위를 매긴 것(1~5등) 또는 생활권을 묶는 범위가 조금 달랐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12345 라는 숫자를 (12) (345) 로 묶으나, (123) (45)로 묶으나 본질은 차이가 없습니다. 수지구의 가치를 강남/판교접근성이 좋은 균질한 택지, 양호한 학군을 갖춘 안정적인 생활환경 등으로 보는 것은 메퍼님과 제가 차이가 없을 거예요. 다만 그 안에서 생활권을 어떻게 묶는지가 개별단지의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하자면, 상현동의 a단지를 성복생활권으로 묶든 상현생활권으로 묶든 그 단지가 성복역을 이용하여 강남을 30여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가치는 차이가 없습니다. 성복역을 통해 신분당선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있다는 것도 달라지지 않지요. 마찬가지로, 상현생활권을 3등으로 주든 4등으로 주든 해당단지의 가치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생활권 구분은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생활권이 3등이라고 그 생활권 내의 모든 단지가 다 수지구에서 3등인 건 아닙니다. (이걸 조금 어렵게 표현한다면 생활권 순위보다 개별단지의 선호도, 가치가 우선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그 개별단지의 선호도,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을 [지역 내 비교평가]라는 챕터에서 말씀드렸던 거예요 ^^ 5. 네, 현장 사람들이 공유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호도이기에 현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록 좋아요. 저 또한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 및 집 볼때 거주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하게 파악하는 편입니다. 이젠열심히님 완강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열중반 수강과정도, 투자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와~ 이젠 열심히님 후기도 너무 열심히 남겨주셔서 잔쟈니님께서 질문에 답글도 달아주셨네요. 열심히님의 후기와 질문을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