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보도섀퍼의 돈] 독서 후기 - 아보부

  • 25.06.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보도 섀퍼의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에포케

읽은 날짜 : 2025.6.19.~6.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버는기계갖기 #스스로책임지기 #안전지대에서나와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보도 섀퍼는 26살 때만 해도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30살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이 책은 보도 섀퍼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상세하고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적인 마인드셋을 만들어가는 데 굉장한 도움을 주고, 부에 대한 기존의 관념들을 타파할 수 있게 해주는, 기존의 틀을 벗어 던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끼같은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부를 찾는 법, 책임감, 부자에 대한 편견, 사람들이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지, 돈의 의미, 빚의 의미, 수입을 늘리는 법, 저축, 이자, 돈을 불려야 하는 이유, 투자의 기본 원칙,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부의 네트워크, 준다는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 나의 목표, 나의 강점과 약점을 다시 정리하다.

     나의 목표를 <‘경제적 자유’를 통해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으로 다시금 정리할 수 있었고, 나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보면서 어떠한 자세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지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나의 약점 중 하나로 ‘남 탓’하는 것을 썼었는데, 책에 등장하는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라는 문구는 남 탓을 하거나 남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보는 태도에 대해 반성을 하게 하였다.  ‘모든 사건의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해서는 항상 책임이 있다.’라는 말처럼.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사소한 일이라도 남에게 미루지 않고 ‘내가 그것을 어떻게 대응(해석)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 부자가 되는 것, 부를 욕망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의미를 다시 확인하다.

    어릴 적 그 누구도 부를 추구하고 부자가 되는 것의 긍정적 의미를 말해주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너무 돈돈 거리며 부를 축적하는 것은 속물이고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비난을 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책에 나온 문구 ‘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라는 말처럼 돈에 관심을 주지 않고 살아가면, 결국 어려운 처지 속에서 돈이 제일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버린다는 것을 알았다. 

    돈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돈은 행복을 가져다 주고, 돈은 나의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돈이 있으면 나에게 진짜 중요한 일에 몰두할 수 있게 하고, 돈이 있어야 균형이 생기고, 돈은 나의 삶을 더욱 흥미롭고 변화무쌍한 것으로 만들어 준다. 돈이 있으면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있고, 사귀고 싶은 사람을 사귈 수 있게 되고, 시간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삶을 최적화 하는 것 vs 삶을 최소화 하는 것

   최적화 하는 것은 자신이 현재 가진 자원에서 최선의 성과를 얻어내는 것/

   최소화 하는 것은 아무 계획 없이 인생을 살며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며 인생을 낭비하는 것

      → 나는 지금 삶을 최적화 시켜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봄.

  2) 나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자.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신을 세일즈맨으로 보느냐, 아니면 전문가로 보느냐에 따라 결정이 달라지고

    직장인 마인드를 지닌 것이냐, 경영자 마인드를 지닌 것이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라진다. 

      → 내가 나를 자라보는 상은 결국 나 자신이 실현해 가는 예언이 된다. 

           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생각해 봄.

   3) 근본적인 변화는 시간이 걸린다.

      대나무의 성장 속도 예시가 기억에 남는다. 대나무 씨는 4년 간 그 자리에 잠들어 있다가 4년이 다 지나가면 90

      일만에 20m가 자란다. 4년 동안 싹이 아직 살아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갖고 묵묵히 물을 주

      던 농부의 자세를 기억하자. 

    4) 부자가 되는 신념을 갖자.(쉬운 길은 거부하자.)

       세상에 부자가 많지 않은 이유는 가난한 채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안전 지대 안에서, 희생자의 정체성을 가진 채, 작은 생각과 작은 노력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자.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충고에 휘둘리지 말고,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자세로 내가 내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 가자. 나의 세계는 내가 믿는대로 형성될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자청<역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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