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오늘 이현이랑 함께 하루종일 놀아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내가 계속해서 열심히 해나가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꼭언제가 나중에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자신에게 말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생일이라고 일찍일어나 미역국 끓여준 아내 감사합니다.
생일 용돈주신 장모님, 그리고 축하해준 가족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들 낳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꼭 효도하겠습니다.
시간많이 보내주지 못하는 아이 그럼에도 웃으면서 잘 커나가 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종일 임보쓸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맑은 날씨에 온가족이 함께 저녁외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계곡에 발 담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집 주변에 이런데가?!
오늘도 저에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합니다.
나는 나누면서 성장한다.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현재에 충실하라, 내 운명을 사랑하라.
나는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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