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그랜트,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 06.2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투자회수]
#기버 #도움 #소소한 실천
p21. 무언가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기버가 되는 건 아니다. 기버는 타인 돕기, 조언하기, 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기. 고민 들어주기, 조언하기, 댓글남기기, 정보 공유하기 등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작지만 남을 위한 일부터 시작하며 나눔에 익숙해지자.
[2장. 공작과 판다]
#태도 #가치 #인격
p65.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내면을 가꾸자.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중심을 찾아가자.
[3장. 공유하는 성공]
#공감 #공유
p153.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브로콜리와 과자 실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아무리 많은 도움을 주어도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소용이 없다. 진정 도움을 주고 싶다면 내 관점이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저 사람이 원하는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공감하는 것이 기버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능력일 것이다.
[5장. 겸손한 승리]
#솔직 #겸손 #확신 #힘을 뺀 의사소통
p222.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p247. 조언을 구하면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맺어져 논쟁적인 협상이 윈윈 거래로 탈바꿈한다.
p250. 조언을 구하는 건 상대가 내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
#성공한 기버 #이기적인 이타주의
p261.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p325. 성공한 기버는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가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성공한 기버는 중심에 나와 타인이 같이 있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타인만 생각하다가 나를 놓친다.
기버도 노력의 영역인건가? 기브앤테이크를 읽으면서 이기적인 이타주의적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과 기버가 되어야 된다는 것은 알겠다. 기버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매처인 것 같다. 가끔은 테이커 같은 면모도 있겠지만.... 매처라고 하고싶다.ㅎㅎㅎ
매처인 내가 기버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기버는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행동하는 것도 기버의 면모일까 싶다.(자연스럽게 매처의 생각이 나오다가 기버의 영역이 생각나서 멈칫할 때?) 진정한 기버의 마음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기버의 사고를 갖기 위한 행동을 함으로써 나와 상대방 모두가 점차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해간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즉 ‘기버가 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 버린다면 나는 중간에 물음표를 가질 것 같다. 이건 내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까닭이다. 자연스럽지만 혹독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나를 가꿔야겠다. 도우며 성장하기!!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상대의 요청이 있기 전이라면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기
2.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3. 이기적 이타주의 마인드 장착하기 → 자신과 타인 모두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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