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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
뵐 때 마다 벽이 느껴지는 (갓벽..)
주우이 멘토님의 3강,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치, 가격,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고
무엇보다 ‘벌고 싶은 만큼 하라’는 메시지가
가장 강력하게 새겨졌던 3강이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진행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장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버는 만큼 일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더 받아야 일을 더 하겠죠.
투자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벌고 싶은 만큼 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더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당장 그만큼 더 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벌고 싶은 만큼 최선을 다해
내 일에 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또 주우이 멘토님께선
느렸지만 배운 대로 행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나 멘토님의 말씀에서 배울 점들을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두었다가
그대로 행한 후에야 떼어내셨다는데요.
재재재수강이지만 과연 지금 얼마만큼
배운 것을 그대로 내 삶에 적용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BM.
45억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나?
보유하고 있는 돈이 얼마든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눈 녹듯 사라질 수도 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
사실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다시 한번 새기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투자 활동 중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제겐 임보를 쓰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왜 힘들까? 생각해보면
생각하는 게 단순한 편이라
제 임보는 내용이 풍부하지 않다는 점에서
스스로 갖는 압박감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3강을 들으면서
수익률 보고서, 나아가 임장 보고서를
우리가 왜 쓰는지를 생각해보게 됐고,
이 작업은 내 투자 의사 결정의
근거를 쌓아가는 것이므로
판단에 꼭 필요한 내용만 있고
그 양이 적다고 해서 부족한 임보가 아니란 걸,
그리고 이렇게 내 안에 단단하게 쌓아가는
근거들 덕분에 내 자산을 지켜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중요한 것은
방향이 틀리지 않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는 말씀도
함께 떠올리면서 투자에 중요한 것들을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BM.
WHY를 생각하면서 임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그렇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멘토님께서는 앞으로 앞마당을
어떻게 넓혀나갈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주셨는데요!
물론 어느 지역을 가도 괜찮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적합한 지역은
부산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으는 돈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에
초반부터 버티기 어려운 케이스를(초과공급!)
굳이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싸게 사도
버티며 보유하지 못하면
결국 팔게 되기 때문입니다.
작더라도 수익이 나는 구조가
투자자의 투자금을 불려주고
그래야만 특히 저같은 소액 투자자에겐
지속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이 의미 역시 다시금 와닿았습니다.
물론 종잣돈 여유가 있으신 경우엔
수익률과 동시에 수익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아무튼 다음 달에도 부디 광역시에
갈 수 있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ㅎㅎ
후기를 마무리해보겠습니다.
BM.
2호기 투자는 회수 포인트 더 고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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