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용기내어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 [미움받을 용기- 찐찐찐부자맘]

  • 25.06.2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기시미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6/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행복과자유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생활양식 (life style) : 삶에 대한 사고나 행동의 경향

-사람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리고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의미부여방식을 집약시킨 개념. 좁게는 성격부터 넓게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나 인생관까지 포함하는 말

→이대로의 나로 사는 편안함에 안주하여 살고 있지 않은지 점검

 

2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나 자신을 싫어하거나 열등콤플렉스를 갖게 되는데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며 성장하는 것이며 내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자. 

-일의 과제, 교우의 과제, 사랑의 과제를 고민해보자

-소유의 심리학이 아닌 사용의 심리학으로 가도록 하자

 

3장.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하고(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지 말 것), 내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자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가짐으로서 자유를 가지자.

-스스로 가치 잇는 사람으로 생각, 행위가 아닌 존재 자체로서

-공동체 감각 :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 선순환적

-자기수용: 교환 불가능한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타자신뢰: 인간관계에 회의를 품지 말고 무조건 신뢰

타자공헌: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부터가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음

-지금 여기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걱정이 사라지고 나의 생활양식을 바꾸고 단지 열심히 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나는 타인에게 간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의 태도를 점검하게 됨

-인정의 욕구와 공동체 감각으로 인한 공헌감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됨

-타인의 마음은 타인의 과제, 나는 신경 쓸 필요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최선을 다 하면 됨

-투자도 용기있어야 하는 것 →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의 실전 목표에서 지금 여기 내가 하는 목적의식을 구체화 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자(지금은 열중반 투자 관련 책 읽으며 투자 개념 이해하고 마인드 세팅하기)

-내가 공헌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고민(가정 직장에서도 의미 찾기)

-아이에게 개입하지 않고 지원의 말을 해주자(타인과 과제 분리)

-무언가를 행하고자 할 때 인정욕구 때문인지 공헌감 때문인지 생각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3.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121. 분노

분노를 제어하는 것. 분노는 어차피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며 도구이므로 표출하지 않고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나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네. 경험을 통해 그것을 알게 되면 자연히 분노의 감정도 나오지 않을 걸세.

 

160.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타인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대부분 타인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는 것, 혹은 자신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해 들어오는 것에 의해 발생한다네, 

 

189.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는 것은 내 과제야. 나를 싫어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고 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나는 거기에 개입할 수 없네.

 

-233.칭찬을 받고 기쁨을 느낀다면, 수직관계에 종속되어 있으며, 나는 능력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네

먼저 과제를 분리할 것 , 그리고 서로가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대등한 수평관계를 맺을 것. ‘용기 부여’란 그 과정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네.

 

291. 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 단 그때의 공헌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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