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첫투자 라이브 <3개월 독강임투 계획>
임장 15회, 독서 12권, 강의2개, 임장보고서 3개, 투자1개
3. 강의 2개: 실준반 재수강, 부동산 절세
4. 투자 1곳: 25년 나는 할 수 있는 투자를 반드시 한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시간을 희생시켜야 하는 때이다, 지금은>
라이브 수강 후기
4월, 지방기초 재수강을 하면서 자모님 <대구>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도 미리 앞마당 넓혀놓고 시기가 오면 잡을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얘기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5월 서울 앞마당 마무리하고 6월부터 대구임장 다니며 보고서 쓰는 중이었는데, 오늘 중간 체크를 받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예전부터 선생님 말은 잘 듣는 모범생 타입이라 가이드 주신대로 하고 있어도, 실은 흔들리는 마음과 실력이 나아지고 있는지 걱정이 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요새 서울/수도권 부동산 상승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어 걱정스럽다가도 ‘내가 부족한 건 자금이 아니라 실력이다’라고 생각하며 마음 다잡고 독강임투에 집중해야지 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 시기의 자모님 라이브는 무엇보다 위안이 되었습니다.
제가 가는 방향이 맞다고 응원해주시고, 나침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니 지도를 펼쳐서 더 정확하게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등반 대장님 같은 느낌이랄까요 >_<
사실, 스스로 무언가 해내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일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자모님은 저희가 투자를 하길 간절히 바라시지만, 사실 제가 가장 원하는 것도 투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음을 붙잡고 좀 더 바른 방향으로 고생 안하고 가길 응원해주시는 자모님의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투자하고 글 남기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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