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2(투)자에 미7(칠) 조 신나는 정원이] 막막하던 수익률이 보인다 보여!

 수익률 보고서는 2~3주차 과제로 되어있어 처음에는 3주차까지 듣고 과제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누군가 3강 듣기전에 한번 최대한 해보고 그다음에 3강을 듣는 것도 좋을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3강을 듣기 전에 진행하였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니 분석이랄 것도 없었고 답답하기만 했다

2강까지 들은 시점에서 왠지  뭔가 알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 이건 정말 느낌이었을 뿐이구나 싶을 정도로 .. 가치 판단에 어려움을 느꼈다, 

이후 3강을 들고 나서야 

수익률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지 알게 된거 같다.

어려움을 느끼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인지 강의가 더 쏙쏙 들어왔던 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하루 아침에 부동산 가치 평가의 고수가 될 수 없다는 것!!

내가 살고 있는 지역조차도 내 앞마당이 아닌 상황에서 어떤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부동산에 대해 모를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집을 살수 있을거 같았는데

부동산을 알고 나니

아무것도 모르면 아무것도 살수 없을거 같다. 

지금 당장 1호기 2호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앞마당 1개 2개는 가능하다! 

언제가 기회가 되었을때  복불복 같은 투자가 아니라 

확실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 현명한 투자가 되기를 바라며,  차근차근 앞마당을 만들어봐야겠다. 

우리 집앞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