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80th 목실감 :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풍요의 명상)

  • 25.06.25

오전 9시 30분입니다. 

아침에 일어난지 3시간째. 

 

뉴스도 보고, 음악도 듣고, 
아이 가방에 도넛 하나 넣어주고, 커피우유도 넣어주고, 

영양제와 우산을 챙겨주고, 학교를 잘 보낸 다음에 -

빨래를 개다가, 커피를 내리다가, 

커피와 도넛을 먹고, 

잠시 멍때리다가 ㅎㅎ
 

어제 저녁에 받은 이메일을 열어보고 - 

강의 4회차의 요약본을 20장씩 4개의 화일로 나누어서 pdf파일로 만들어 첨부. 
담당자 출근 시간 전 이메일 보내기 완료. 

오늘의 스케줄을 잠시 째려보다가 
오늘의 할일 : 내일 있을 강의안을 업데이트하기로 하고, 
일단 화일을 열고, 최대한 자료들을 펼쳐둔 다음, 

다시 월부 게시판으로 돌아와서 
목실감을 쓰려다가 
오늘은 권유디 튜터님의 글이 추천글이길래, 

들어가서 또 정신없이 파도타기를 하며 권유디 튜터님이 쓰신 글들을 
목록보기 하며 읽기 시작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목실감을 쓰러 옴. ㅋㅋ
 

밀도 높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를 칭찬해!!!

 

신기하게도 어제 풍요에 대한 명상을 잠깐 했는데

또 한번 명상의 힘을 느낀것이 (나 원래 끌어당김의 힘 같은거 안믿던 사람이었는데?ㅋㅋ)
풍요에 대한 명상을 하면 클라이언트한테서 메일이 온당. ㅋㅋㅋ 신기함. 
쓰레드에서 풍요에 대한 명상을 알려준 최모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집근처로 찾아와 맛있는 저녁을 사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강도높은 열정으로 항상 감동을 함께 주시는 

열강 자모님! 어제의 라이브 강의도 감사합니다. 

 

엄마 속 안썩이고 열심히 학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감사합니다. 

 

6월의 강의를 어레인지 해준 정 모 교수님과 

열심히 7월의 강의 어레인지 중이신 모 매니저님께도 감사해요. 

감사의 마음 뿜뿜! 

 

내려둔 커피 한 잔 마저 마시면서 오늘의 할일에 매진해 보겠습니다. 

마감을 땡겨서 하면 이렇게나 마음이 편하다는거. 

 

오늘의 할일 : 강의안 완료

오늘의 원씽 : 

(1) 내일 지투기 등록할 때, 어느 지역으로 조모임 신청할 것인지 고민하기

부산이냐 대구냐, 부산이면 어느 구를 갈 것이냐, 대구라면 어느 구를 갈 것이냐, 

올 해 안에 만들 수 있는 앞마당의 갯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나의 투자 상황에 맞는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고민. 

 

(2) 어제 그제 강의듣느라 미뤄둔 임보를 다시 정리해 보자. 

단지 분석은 왤케 ㅋㅋ 시작하기가 어려운 것인가! 

어제 자모님의 말씀처럼, 단지분석을 하기 싫을 땐 시세라도 따라- 하셨는데
(=A가 하기 싫으면 B라도 하라, C라도 하라, 뭔가를 하고 있어라! 라는 뜻으로 이해함)

창원 단지 분석이 잘 안잡히면, 영등포구 시세라도 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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