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값진 경험이란 것을 이번 열중반 조모임을 하며 많이 느낍니다.
이번 조모임의 책은 ‘몰입’이었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며 각자의 생각이 다르듯
같은 책인데도 확장판, 100주년 에디션 등 책의 버전이 다른 것도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몰입’이란 단어를 받아들이는 생각들도 달랐고
책을 통해 배운 ‘몰입’을 투자 생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고민하는 조원들의 모습에
또 배움을 얻었습니다.
요즘 내집마련이 고민인 저를 포함해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는 조원분, 2호기를 준비하시는 조원분,
소액투자를 고민하시는 조원분, 그 이상을 바라보시는 조원분 등
각자 다른 상황과 지금의 고민들을 나누며
저도 생각을 확장하게 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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