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는 한 주를 보냈다.

그래도 강의는 꼭 집중해서 듣고,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나 주관적인 판단하지말고 

 

투자 원칙에 맞게만 하자!!

 

첫번째 입지, 환경, 교통, 직장, 학군을 기반한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지표를 구하고

 

두번째 저환수원리에 따른 결론을 낸다.

 

세번째 앞마당이나 비교군을 최소 3개 이상 만들어서 가치를 판단한다.

 

네번째 실행한다..

 

결국은 내가 갖고 있는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집을 저렴하게 산다.

 

다만, 똘똘한 한채 후 다주택일지, 처음부터 다주택일지….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리겠다.

 

그만큼 내 결정을 내리기까지 확실한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것 같다.

 

더 공부하고 연습을 통해서 스스로 답이 내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 또한 조급하게 정하지 말아야겠다.

 

똘똘한 한채의 장점인 상승폭이 크다, 한채니까 리스크 관리가 적다

 

다주택의 장점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상승장 때 더 큰 수익을 얻는다, 여러채의 관리나 역전세의 리스크가 크다..

 

위의 장/단점을 세세히 분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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