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투자하고 버텨라!!
잔쟈니님의 강의를 계속해서 신청해서 듣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멋진 워킹맘 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수강하는 내내 즐겁게? 들었습니다.
원씽 이라는 책을 회독하시면서 들었었던 감정들… 생각들… 잔쟈니님의 지난번 지투기 강의때도 그랬지만, 투자원칙이 있고, 그 원칙에 따라서… 월부라는 곳에서 지향하는 투자의 정석이라는 큰 뼈대 안에서 잔쟈니님이라는 강사님께서 풀어주시는 내용들은, 그 생각의 흐름을 쫓아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경험치를 쌓는다는것… 그러면 실력이 쌓이고, 그게 곧 나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져서 투자라는 결과물들을 이어갈 수 있겠구나… 나의 대한 믿음, 확신을 갖기 위해서 나는 경험을 쌓아야겠다.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열중반의 강의를 두 번째 들으면서, 강의를 통해 얻게 되는 것들이 배가가 되면서, 좀 더 내가 왜 투자를 왜 하려하는지, 결국 소액투자로 수익률을 높여, 오래도록 갖고갈 나의 자산들을 쌓아가기 위함임을 그래서 노후대책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저의 목표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월부 강의를 들은지 1년이 다 되어가고, 그래서 목표로 투자하겠다고 생각한 지역을 몇 달째 가면서, 분임-단임-매임까지 이어갔고, 소액투자 할 수 있겠다. 강의를 레버리지 삼아, 지방에서의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한 수요와 공급의 문제도 앞으로 내가 매도할 때까지는 문제없어 보였고, 내가 갖고있는 앞마당과 시세조사 비교를 하면서, 이 곳만큼 소액투자할 수 있는 곳도 없겠다는 생각까지 미쳤었습니다. 그렇지만, 투자를 하려고 몇 번의 시도는 계속해서 실패로 이어지면서, 지친다는 마음과, 어떻게든 투자를 해서, 이제 다음 스텝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는데, 뜻대로 되지 않기에 그냥 포기하고 투자하기 위해 모은 투자금을 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럼에도 버티고 이어가야겠다. 이번에도 실패한 실전반을 나는 언제 되어 보나 라는 생각과 지쳐가는 마음을 어떻게든 버텨야겠다. 투자를 해야겠다. 다시 한번 임장한 지역을 대표 단지를 비교해 보고, 지역 내 구끼리 비교하고, 단지내 동끼리 비교하고, 나온 매물 중에 나에게 유리한 매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잔쟈니님 강의내용을 토대로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투자금이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에서 이게 최선인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저 끝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는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는 곳에 매달려 있는것은 아닌지, 결정적으로 투자금이 더욱 든다면, 안 하는 것도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역시에서 못한 소액투자를 지방도시에서 할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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