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1년 즈음부터 너나위님바라기였습니다… 당시 부동산 과열양상으로 모두가 다 조급한 듯한 조언과 빨리 안사면 날아간다 뭐 이런 얘기 하고 있는데 너나위님은 유투브에서 신중해야한다는 말을 하셔서 보수적인 투자자다 이 사람 말은 좀 더 들어보고 싶다 생각을 하고 계속계속 보게 되었었답니다.
그러나 종잣돈이 없어서(전세에 깔고 있었어요) 투자릉 못하고, 2023년 초 당첨됐던 청약을 무지해서 날린 이후로 월부 강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24년에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서울 2급지의 아파트를 갭으로 매수했었어요.
감사하게도 배웠던 비교평가 방법과 초심자의 행운으로 매수한 아파트로 벌써 수익률이 90프로에 달하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원래 월부는 적립식 투자로 매년 1채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종잣돈을 다 소진해서 2025년에는 또 다른걸 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번에 챌린지를 하는건 내년의 매수를 염두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두번째 집을 사지 않고 모은 종잣돈과 약간의 대출로 갭 갈아타기를 해도 되는게 아닐까?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너나위님 보시기에는
모인 종잣돈(갭차이) + 약간의 대출을 일으켜
중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3. 아님 혹시 갭으로 집을 매매할때는 대출이 0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수도권에 괜찮은 집을 살수 있을 만큼(아기 육아/직장으로 지방투자는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ㅠ) 돈이 모일때까지는 그냥 계속 모아라
(4인가족으로 연간 아주 열심히 모아야 5천을 모을 수 있는 수준으로 지금 모은 돈이 1억이 되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4. 1억 미만으로 가능한 집을 사라…?
방향성이 궁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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