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에 진심인 민민이입니다.
사실 저는 내집마련 기초반(4월), 내집마련 중급반(2월), 지금은 내집마련 실전반(현재)을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내집마련챌린지를 한다길래 수강생이지만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배우고자 챌린지 신청을 했더랬어요.^^
너나위님의 지난 3일간의 챌린지 영상을 보면서
“어! 이거 그냥 맛보기가 아니다! 강의요약본이다!! 이거 찐이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들었어요.
사실 챌린지가 무료이기도 하니 이렇게 찐으로 한다기보다는 그냥 다같이 뭔가 하루에 하나씩 같이 인증정도만 하면 되는 건지 알았거든요?
아니었습니다!
챌린지 신청하신 여러분!! 이거 무조건 하세요!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3개월!!
무조건 하세요!! 완전 찐입니다^^
어제 라이브강의를 들으면서 또한번 느꼈습니다.
내집 찾는것부터 어떻게 비교평가하는지, 손품 발품은 어떻게 파는건지.
진짜 강의만큼 열정적이고 세세하게 해주셨고, 이미 내집마련 실전반도 듣고 있지만 강의 두번,세번 더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질의응답도 준비 너무 많이 해주셨고, 마지막에 진심어린 말씀까지…
너나위님. 너무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말씀들이어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즐겁게 웃으면서 강의하고, 또 중간에는 혼쭐도 나고, 나중에는 눈물바다..ㅠㅠ
어느누가 너나위님께 악플을 달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수강생들, 구독자들은 다 압니다.
너나위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하고계신지요. 단순히 강의만 수강하게 하려면 이렇게 까지 못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월부에서 오프강의도 두번 듣고 강사와의 만남도 갔었는데, 월부 운영진, 매니저분들 진짜 진심이 아니고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모두가 다 밤 늦은 시간까지, 아니면 주말에도 나와서 진심으로 수강생들 응원해주고 카톡방에서도 튜터님들 현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인사이트 나눠주십니다.
그리고..또하나 제가 죄송한게 있어요.
죄송한 이유는 내집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챌린지방에 자리 없어서 못들어오는데
이미 집을 매수한 제가 인사이트 듣겠다고 그방에 들어가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월부에서 배운대로, 똑같이 지금 챌린지처럼 내 종잣돈 내에서 가능한 집들을 전부 리스트업하고,
전부 단지찾아가서 임장하고, 매물보고 해서 10개로 추리고 거기서 또 추리고 부동산에 몇단지는 가격 던져놓고
해서 진짜 후회없이 계약하고 왔습니다!
이 챌린지대로입니다^^ 그게 강의 내용이기도 하구요(물론 강의는 훠얼씬 더 디테일합니다!)
너나위님 사람 하나 살리신거여요^^
너나위님과 동갑인 81년생입니다. 45살 아줌마가 여태 16년 전세살다가 이제서야 내생애 첫집을 마련했습니다.
후기도 남겼는데 못보셨을꺼 같아요^^ 요즘 너무 많이 후기 올리셔가지고..
(참고로 저 6월에 월부 사옥 앞에서 너나위님 봤는데 인사할까말까 힐끔힐끔 봤는데…그런 사람 젤 불편하다고..ㅋㅋㅋ죄송해요,..진짜 집샀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바쁘신거 같아서 인사못해서 지금은 그게 너무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제가 쓴 후기도 링크해봅니다.
제 내집마련 후기도 꼭 읽어주셔요!!
https://weolbu.com/s/EjMQzHHi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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