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다주택자엔 아예 금지
1.본 것
[정부의 집값의 과도한 상승에 따른 대출규제]
-언제? '내일'부터 25.06.28~
-무엇을? 수도권, 규제지역 (지방 해당x)
-어떻게? 실거주자의 과도한 대출을 활용한 고가주택구입 방지 & 투자자 진입 어렵게 함
1)주택을 구입 시 주담대 6억원 초과해서 받을 수 없다.
2)주담대를 받은 경우 6개월 이내 전입의무. (→갭투자불가)
3)수도권, 규제지역 2주택이상 보유자가 주택 구매시 LTV 0%. 대출 안해줌
4)1주택자가 기존주택 처분하지 않고 주택을 구입할 경우 6개월 내 처분 조건. 처분 조건을 지키면 규제 LTV50%, 비규제 LTV70%적용 (기존은 2년 내 처분조건)
5) 조건부 전세대출 공급 금지 (→갭투자불가)
6) 주담대 만기 30년으로 일률화 (→ 대출한도 축소+달에 내야 하는 원리금 증가.)
7)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최대 1억원으로 제한. (→대출 한도 축소)
8) 신용대출을 활용한 주택구입 방지를 위해 한도를 차주의 연소득 이내로 묶음. (→대출 축소)
9) 디딤돌, 보금자리론 LTV 축소 80%→70%
10) 전세대출 보증비율 현재 90% →80%
-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43%올라 6년 9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패닉바잉’양상이 나타남.
고가주택 구입에 과도한 대출을 활용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 (주택가격 상관없이 주담대 총액에 한도제한을 거는 것은 전례가 없었음)
2.해석한 것+적용할 것
-소득 높고 종잣돈이 없는 신혼부부들의 영끌 고가주택 구매가 어렵겠다.
-어짜피 대출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월부방식이 아니다. 크게 영향 없다.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낮아지면 일시적으로 전세가 하락이 있을 수 있겠다.
-매수를 포기하고 전세를 더 연장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겠다. 일시적 매매가 하락, 전세물량부족?
-거시 경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미시경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자. 규제는 예상했고 대응하는 것.
[기회]
-6개월 처분조건으로 던지는 물건이 나올 수도 있겠다.
-지방투자가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잠잠해진 시기에 더 적극적으로 매물을 볼 수 있겠다.
[리스크]
-전세입자 맞추기 실패하여 잔금시 주담대를 받지 못하는 잔금 리스크가 있겠다.
[할 수 있는 것]
-잔금 리스크/조건부전세대출 제한이 없는 주전 물건이나 세낀 물건을 사면 되지 않나?
-열심히 앞마당 만들고 전임 매임 열심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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