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르는게 많아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같은 브랜드명이지만 아파트가 각각 1차 160세대 2차 260세대 3차..이렇게 구성된 아파트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아니면 근접해 있는 경우 한 브랜드로 단지를 이룬다고 생각해서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각으로 바라본다면 세대수가 200이하인 아파트를 매수해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럴 때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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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쏘쏘쏘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의 고민을 저도 임장하면서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단지들이 인근에 밀집해있다면 하나의 큰 단지로 볼 수 있을것 같지만 반대로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있다면 개별 단지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세대수 기준이 있는건 추후 환금성이 떨어지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하며, 우선적으로 볼 단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지 못하는 단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기준은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상급지냐 하급지냐에 따라서도 하나의 기준이 아닌 해당 임장지의 입지를 고려하여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앞마당을 늘리시고 시세를 꾸준히 보시면 해당 단지들의 가격 흐름을 보면서 생각 정리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뤠잇님~ 이렇게 빠르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게 너무 많았는데 그뤠잇님 답변으로 제가 두드리면 도와주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 다시 한번 느끼며 힘을 얻었습니다. 넓게 포진 되어 있지만 인근에 밀집되어 있다면 하나의 큰 단지로 볼 수 있는 거고, 획일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임장지의 입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늘리면서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