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페리스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6.23~26
STEP2. 책에서 본 것, 책에서 깨달은 것
#원씽 #몰입 #아침일기 #음표 사이의 침묵
-p75.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 집중하라.
=>우울한 감정에 집중하면 더 우울해지고 화나는 감정에 집중하면 더 화가 난다. 정신차려야 한다. 깨어 있어야 한다.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을 기억해 내서 그 감정에 더 머물지 않아야 한다. 나는 가족을 행복을 지키고,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일을 하고 투자를 하고 있음을 떠올려야 한다.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 일을 하러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서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
-p77. 아널드 슈활제너거-“내 자신감은 비전에서 나온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한 고통을 버텨낸다.-이길 수 있다” 경쟁이 아니라 이기러 나간 것이다.
=>질투->경쟁->이기기.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낸 것이라는 의미라고 생각되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넘어선 것. 그러기 위해 자신의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의 한계를 만났을 때 오는 고통과 좌절을 넘어서야 한다. 내가 향하는 곳이 무엇인지 내가 명확하게 알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p92.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이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Chat GPT, AI 시대에서 사람의 일자리가 줄고 인류가 정복 당할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어떤 학자는 GPT 가 거짓말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인공지능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글을 쓰면서 사고가 명확해 진다는 의미는 자신의 생각을 바로 세우고 스스로가 바로 서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AI가 뛰어나다고 해서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내고 수집한 것들로 생성해 낸 정보다. 인간은 한계가 없다. 자신을 뛰어넘는 순간 또 다른 세계에 닿게 될 것이다. 그 창의력을 쫓아 오는 것이 디지털이다. 나도 글을 적으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해 왔는지를 정리하고 그 과정에서 나도 새로이 만나는 내가 있다. 글을 쓴다는 것에는 더 큰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p97. 호흡하며 걷기 /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3가지에 정신 집중.
-p110.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들을 노투 위에 내려 놓아라.. 아침에 일어나면 어젯밤에 정리했던 생각들을 다시 떠올린다. 잠자는 동안 내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만들어 낸 독창적인 해결책을 선물로 받게 된다.
=>기록하는 것, 자는 동안에도 내 생각을 계속 이어가는 것. 편안한 상태에서 몰입하는 것. 잠자는 동안 장기기억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하는 것. 이미 황농문 선생님의 저서 ‘몰입’ 통해 배운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이 몰입을 삶에서 실행하고 있었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몰입을 얘기하고 있다. 몰입하는 경지에 오르게 되면 두려움 보다는 더 준비하고 사실을 확인하고 계산하고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p171.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할 이유가 아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간의 나의 모든 실수를 덮어주는 말이 아닌 것이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는 얼마든지 실수가 있고 거기서 배울 점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리라. 실수가 두려워서 열심히 하는 것을 주저하는 덜떨어진 완벽주의자에게 이런 말은 독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완벽주의가 아니라 실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옳은 방향임을 배운 사람이다. 그러니 이 말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1호기 투자가 완벽했던가? 나는 안다. 얼마나 어수룩하고 실수투성이인지를. 그 한 순간을 위해 그 동안 공부했지만 나의 배움을 짧았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매수를 안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실수를 안고서도 나의 욕심? 조급함? 노후 준비? 이 어딘가를 헤매며 나는 매수 버튼을 눌렀고 내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편안하지 못한 것도 있다. 그러나 실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한 점도 더 클 것이다. 인정한다. 이 한계를 넘어설 때 나는 성장할 것이다.
-p206.207. 자신이 제대로 하고있는지 모르겠는 사람->걱정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마음을 열어 창의성이 흘러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의심하는 나’에서 벗어나야 저절로 길이 열린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갖고 일단 붓을 캔버스에 가져가라.
=>’TJ’에게 어려울 수도… 아니다. 그것은 성격유형이고 사람은 ‘FP’성향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 나도 그렇다. 모르는 길을 가는 것에 대해 극도로 염려하는 나는 이제 ‘FP’ 성향을 꺼내야 할 시기이다. 그냥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또 새로운 길이 나온다는 것을 배울 차례다. 으악…
-p212.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하렴. 그러면 된다.
-p237. ‘둘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비책, 대안’을 반드시 확보하라. “계획이 두 개 있는 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하다.”
=>월부에서 ‘투자할 때는 후보 물건을 반드시 여러 개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내 상황에서 최선의 물건을 매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무슨 의미인지 이제는 더 확실하게 안다. 항상 대안이 있어야 한다. 망하지 않는 게임을 해야 한다. 내 절박함은 상대에게 약점으로 보여지고 그러면 내가 아니라 상대가 우위가 된다. 이 게임에서 항상 우위일 수는 없지만 그렇게 되도록 상황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 같다.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 ‘대안’을 만드는 것.
-p247. 자신을 더 많이 알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시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단순히 잘하는(good)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great)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정말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의 일에 영혼까지 쏟아 붓는 위대하 사람은 별로 없다.
-p326. 좌절감과 싸우는 동안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 우리가 걷고 있는 탁월함의 길은 곧장 뻗은 ‘직선’이 아니다.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은 가장 많은 거리를 뛰어온 사람이다. 시간은 필요한 만큼 걸릴 것이다.
=>조급해 하지 말라는 말도 월부에서 참 많이 들었다. 나는 (매수)못할 것 같다는 자기 불확신이 겹겹이 쌓이고 용기 내지 못하고 그래서 기회가 지나간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리고 남들과의 비교를 하면서 더 좌절하고 조급 해지는 것 같다. 내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나도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 그 과정의 시간은 응당 필요하고 그 시간을 모두 밟아야만 결승전에 도달한다는 뜻임을 새기자. 평온하면 다시 감정이 요동칠 때도 있을 테니 평상시에 기본 실력을 쌓는데 열심히 하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 후보 물건을 만들어 두는 것, 임장 후 임보 마지막 결론에 항상 투자 우선 순위를 만들어 놓는 것!!!
-내 투자의 목적은 가족의 행복이고 노후 준비이다. 기억하자. 중간 목표를 보이는 곳에 항상 적어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오늘도 빛나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