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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025.6. 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본깨적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돕는 북드리머다. 2009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안경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독학으로 터득한 주식 투자로 돈도 제법 모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순탄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던 순간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우울증과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안경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엇다.
방향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책이 안내자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을 알리고 싶은 독서경영 컨설턴트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 4시 38분이면 북팟에서 책을 통해 200명의 새벽 거인들을 만나게 하는 일이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다. 그 새벽 두 시간이 5년, 10년 후에는 그들의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것임을 알고 있기에 소중할 수 밖에 없다.
2. 내용 및 줄거리
:
p50
책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동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선뜻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책을 읽으면 변화한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그동안 워낙 책을 읽지 않아 책 읽기 자체가 힘들어서 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믿지 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책이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믿으면 책을 읽기도 힘들고, 설령 읽는다 해도 삶을 바꾸기 어렵다.
p70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은 책 좀 추천해달라고 해서 고심 끝에 추천해주면 다 읽지도 않고 “다 아는 내용이다”혹은 “별로 흥미로운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면 나도 쓰겠다” “내용은 많은데 핵심이 없다”등 험악한 평가가 뒤따른다.
책을 읽고 평가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때론 저자의 이야기를 비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제대로 읽고 핵심을 파악한 후의 일이다. 저자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비판만 한다면 사고가 확장되기는 커녕 고정관념의 뿌리만 깊어진다.
p72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하지만 깨닫는 것만으로는 역시 삶이 바뀌는 데 한계가 있다. 생각은 잡아두기가 무척 어렵다.
깨닫는 것이 주체가 ‘나’인 것에 비해 적용의 주체는 범위가 좀 더 넓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될 수 있다. 좋은 변화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p84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똑같이 네 번을 반복해 읽어도 어떤 주기로 반복하느냐에 따라서 효과는 달라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역 이용하는 것이다. 하루가 지나면 70%가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 부분을 붙잡을 수잇다. 일주일이 지낫을 때 한 법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에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이를 1124 재독법이라 한다. 한 달 동안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p100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죽을힘을 다해 여린 부리로 껍질을 쪼고 또 쪼아야 한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p107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큰 어려움을 겪은 적도 없고, 막연히 자기 삶이 불만족스럽긴 했어도 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책 몇 권으로 금방 변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유형에 속한다. 그러니 조금은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책을 읽을 필요가 잇다. 나름 시간을 두고 다양한 책을 열심히 읽었는데 왜 삶이 바뀌지 않느냐고 조급해할 이유도 없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책을 읽다 보면 반드시 임계점을 통과하는 그날이 온다.
p114
얼핏 생각하면 조언을 많이 들을수록 결정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이런 경우 대부분 갈팡질팡 고민만 하다 결국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오히려 실행에 방해하는 격이다. [춤추는 고래의 실천]에서는 이를 ‘정보 과부하’라는 말로 설명했다.
정보가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그 결과 실행을 잘 못해 손해를 보거나 일을 그르칠 수는 있지만 아예 실행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으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실행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p175
사람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서로의 나쁜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자기 삶을 충실히,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고 용기를 얻는다.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친구나 동료가 달라지는 모습은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보다 훨씬 더 현실감 잇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p182
본 것의 주체는 저자지만 깨달은 것의 주체는 나다. 저자의 입장에서 얻은 정보를 내 입장에서 분석하고 통합하는 것이 지식이라면 지식은 당연히 깨달은 것에 포함되어야 한다. 먼저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 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p248
[맹자]에 우직함이 잘 드러나는 내용이 있다. “불영과불행”,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 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삶의 웅덩이가 너무 크게 패여 아픈가? 먼저 가슴 아팟던 저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을때 정말 깨끗하게 읽는 경우가 많았다. 할 수 있는 것은 귀접이로 표시할 뿐
그렇게 하다 보니 나중에 정리를 할려고 하면 내가 귀접이를 한 곳에 어느부분이 인상깊엇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 절차를 거친다. 나는 어느 부분이 인상이 깊었을까?
이 책을 보게 되면 책에 인상깊은 문구를 줄을 긋는 것은 1차적인 것이고
책에 바로 본깨적을 할 수 있도록(우리가 시험공부를 하듯 )위에는 본것을 아래에는 깨달음과 적용할점을 적음으로써 책을 바로 곱씹게 된다.
그렇게 하려면 책읽기를 중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 내가 책을 통해서 얻고자 한다면 바로 실천을 해야
책에서 내가 얻을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몰입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추천도서에 이런 책도 있었군요. 한권의 책을 두고두고 보면 좋은데 읽을 책이 많아서 그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읽다보니 최애 책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독서가 나를 변화시킨다고 믿고 독서 해야 겠네요.~~^^